비판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습니다
2010. 3. 20. 12:13ㆍ좋은 글, 이야기
비판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습니다
신앙이 자라지 않는 이유는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기 때문입니다.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는 것은
자신은 의롭다고 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이 죄인이라고
고백하거나 잘못했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대신 다른 사람의
헛점이나 실수만을 꼬집고 비판합니다.
또한 자신은 비판받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자기 방어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위험한 태도는 없습니다.
이런 태도는 하나님을 가려서
그분과 깊은 교제속에 들어갈 수 없게 합니다.
그렇다고 불의를 못 본 체하거나
잘못을 덮어 두라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예수님은 한번도 죄를 용납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죄인은 용납하셨습니다.
죄인을 위로하고
격려하여 죄에서 떠나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좋은 충고는 다른 사람을 격려하고 도와주고
살려 주지만 무자비하고 독선적인 비판은
다른 사람을 죽이고 피괴시키는 독침과 같습니다.
-사랑의 편지에서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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