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영, 무익한 육

2010. 4. 23. 10:54좋은 글, 이야기

 
살리는 영, 무익한 육
      하늘과 땅은 엄청나게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지만 실상은 붙어 있다.
      넓은 평원에 나가보면 지평선에 하늘과 땅이 맞닿아 있고, 바닷가에서도
      수평선에 하늘이 닿아 있는 것을 보면 땅과 하늘은 하나인 셈이다.
      하늘의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 곧 하늘의 기운을
      불어 넣으셔서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사람은 땅을 떠나서 살 수 없지만
      실상 생명의 본질은 하늘에서 주어졌다.
      육신은 땅의 것을 먹어야 하고 입어야 하고 환경의 보호를 받아야 살아간다.
      그러나 인생은 먹이고 입힌 연수만큼 실상은 죽은 삶이다.
      당신이 50년을 먹고 입었는가? 지나간 50년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
      돌이킬 수 없는 죽은 삶이다 사람 속에는 영이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영혼이 있는데 이 영혼은 육신이 죽어도 없어지지 않는다.
      땅에서 사는 동안 영혼에 영원한 생명을 얻으면 영생으로 이어지고, 그렇지
      않으면 영원한 사망으로 이어진다. 내 생명을 진정 살리는 것은 육신이 아니라
      영이다.
      살리는 것을 영이요 육은 무익하다. 우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영혼의
      죄악으로 영원한 멸망으로 이어지고,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몸의 행실
      (육신의 욕구) 를 죽이고 영이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살면 영생으로
      이어진다.
      영적인 삶은 너무 힘들다!
      그러나 사람의 육신이 연약해서 할 수 없는 일을 예수님이 육신에 죄를 정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그 영(예수님의 영)을 좇아 사는 사람만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 수 있게 된다.
      ********************************************************* 영혼의 양식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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