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없는 사람을 보며

2010. 4. 27. 11:07좋은 글, 이야기

목표가 없는 사람을 보며
유행가에 ‘종로로 갈까요, 영동으로 갈까요. 차라리
청량리로 갈까요‘ 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갈 바를
몰라 헤메는 인생의 단면을 절절히 나타난 노래입니다.

굼벵이는 구르는 재주를 가지고 있듯이 이 땅에 모든
사람도 태어날 때는 쓸 곳에 또 쓰임 받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났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1년의 목표가 있어야 하고, 1달의 목표가
있어야 하고 하루의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소속 단체의 목표가 있어야 하고, 소속 부서의
목표가 있어야 하고, 개인의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왜, 다 아는 사실을 말하느냐고요? 자세히 보십시오.
그런데 열에 아홉은 목표가 없고, 또 있어도 실행치 않고
또 실행은 해도 마지못해 끌려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실행자는 10%가 안됩니다. 10%가
얼마입니까? 10명 중 1명입니다. 과연 당신은 1명 쪽에
선 자 입니까? 9명 쪽에 선 자입니까?

말로만 소리치는 이들도 오늘도 말 뿐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목표를 가진 자가 역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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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성구

잠언 29장 18절
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

빌립보서 3장 13절-14절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

히브리서 3장 14절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히브리서 12장 1절-2절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
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야고보서 5장 7절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


이 말씀은 부평 사랑밭교회 권태일목사님께서
세계 선교를 위하여 준비하신 능력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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