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소원을 아는 비전
2010. 4. 29. 11:47ㆍ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의 소원을 아는 비전
지도자는 자기가 가본 길보다 더 멀리 사람들을 인도할 수 없다. 그러므로 비전의 중심은 지도자에게 있다. “리더십의 본질은 비전을 갖는 데 있다. 그 비전은 당신이 어떤 상황에 처하든 명백하고도 강력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분명한 소리가 나지 않는 트럼펫은 불 수가 없다.” 씨어도오 헤스버의 말이다. 확실한 트럼펫의 소리는 자신의 내면에서 비전을 탄생시킨 지도자에게서 나오는 소리다. 리처드 데이는 “인류 역사상 모든 황금 같은 시대는 어떤 한 사람의 헌신과 의로운 열정을 따라 일어났다. 대중운동이란 것은 없었다. 단지 그렇게 보였을 뿐이다. 거기에는 항상 하나님을 알고,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를 아는 한 사람이 존재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선물은 가능성이다. 내가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할 선물은 그 가능성으로 무엇을 하느냐이다. 위대한 지도자들은 ‘높은 소명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나는 믿는다. 만약 당신이 성공의 사다리를 타고 열심히 올라왔는데, 오르고보니 잘못 건축된 빌딩이었다면 이 얼마나 인생의 큰 낭비인가. 나는 성공을 이렇게 정의한다. “하나님을 알고 나를 향한 그분의 소원을 아는 것이다. 내가 가진 최대한의 가능성을 키우며,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씨 뿌리기다.” 당신 안에 잠재된 리더십을 키우라 / 존 맥스웰/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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