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표와 번호판

2010. 5. 10. 20:37좋은 글, 이야기

번호표와 번호판
한 남자가 은행 창구에서 속도 위반 벌금을
내러 왔습니다. 서성이고 있으니 마침 직원이
“번호표를 뽑아 오세요.”

이 때 남자는
“정말 번호판을 뽑아 와야 합니까.”
직원이 말하기를
“그럼요, 번호표를 뽑아오면 순서대로 부릅니다.”

이 때 아저씨는 투덜대며
“애이! 왜 번호판을 뽑아 오라는거야!”
바깥으로 나간 한참 후 이 남자는 은행 창구에
자기의 차 번호판을 내밀었습니다.
“여기 번호판 있소,이것을 뽑느라 정말
진짜 힘들었소.”

여러분!
우리의 믿음 생활을 하다 보면 별 일들이 다
있습니다.

집사임명을 앞두고 진짜 임명을 받아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담임 ‘목사’에게 묻지 않고
점쟁이 ‘도사’에게 가서 묻거나 주의 종이 문제가
생길 때 하나님께 묻지 않고 오히려 영적 초보
성도들에게 가서 넋두리 상담을 하는 엉뚱한 종도 많이
있습니다.

주시(主視)와 사시(斜視), 이는 같은 시(視)라도
180∘가 다른 것처럼 번호표와 번호판 차이는
믿음의 성도와 건달만큼이나 다르다는 것을
기억해야 될 것입니다.

성경을 들고 있다고 해서 다 성도가 아닙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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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성구

신명기 18장 11절-14절
11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 12 이런 일을 행하는 모든 자를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13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 14 네가 쫓아낼 이 민족들은 길흉을 말하는 자나 점쟁이의 말을 듣거니와 네게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런 일을 용납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사무엘상 28장 7절
7 사울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 내가 그리로 가서 그에게 물으리라 하니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엔돌에 신접한 여인이 있나이다 .

예레미아 33장 3절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이 말씀은 부평 사랑밭교회 권태일목사님께서
세계 선교를 위하여 준비하신 능력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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