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배소의 책망

에배소의 책망

1.‘인내’라는 뜻을 가진 에배소는 소아시아의 수도이고 아시아 7교회에 편지를 보낸 중심 도시로서 사도바울이 2년간 말씀을 강론한 (행19:10) 두란노 서원이 있는 곳입니다. 2. 무엇보다 “막대기만 꽂아도 풀이 난다.”할 정도로 비옥한 토질을 가지고 있으며 복숭아, 뽕나무, 무화과, 양봉의 주산지였습니다. 3. 이로 인하여 무역, 상업의 항구 도시였으며 4. 아데미 여신(24개의 유방을 가진 제우스의 딸)을 숭배하는 신전이 있을 정도로 우상숭배지역 이었습니다. 5. 하지만 에베소는 로마 티베리우스황제 때 (AD14-37년) 지진이 일어나 큰 피해를 입었고 설상가상으로 BC130년경 건설한 방파제로 인하여서 항구 전체가 진흙 침전물로 메꾸어져 가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에베소는 화려한 항구는 소멸되고 바다에서 내륙까지 침전물이 차오르게 되어서 작은 마을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5. 또 에배소는 십자가를 끝까지 지켜온 사도요한이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모시고 말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6. 무엇보다도 요한계시록 2장 1절 이하 말씀에 인내와 수고와 이단을 가려내는 칭찬을 받으면서도 ‘처음 사랑’을 버렸다고 책망을 받는 교훈교회가 되고 있습니다. 에베소 교회의 가르침은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풍요로울 때 언제나 준비하여 다가올 내일을 준비하여야 됨을 가르치시고 둘째는 아무리 많은 일을 해도 처음사랑을 잊어 원래의 뜻과 전혀 엉뚱한 어리석은 믿음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구 사도행전 19장 10절 10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요한계시록 2장 4절-5절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출애굽기 20장 6절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신명기 8장 18절-19절 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19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 여호수아 4장 6절-7절 6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물어 이르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7 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라 하니라 이 말씀은 부평 사랑밭교회 권태일목사님께서 세계 선교를 위하여 준비하신 능력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