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멸시하지 말자!

2010. 6. 1. 10:20좋은 글, 이야기

    
    사람을 멸시하지 말자! 
    삿 11: 1-11 
    입다는 길르앗이 기생을 통해 낳은 아들이다. 
    그런데 길르앗의 아내가 낳은 아들들이 
    입다를 다른 여인의 자식이라고 쫓아내었다. 
    그러나 나중에 암몬이 길르앗 땅을 
    침략해 올 때에 길르앗의 장로들이 
    입다에게 도움을 청하였고 
    그 조건으로 길르앗의 머리로 삼게 되었다. 
    천한 신분이라고 멸시를 받았던 입다는 
    나중에 길르앗을 다스리는 자가 되었다. 
    지금 내가 멸시하는 사람이 
    나중에 어떤 사람이 될 지 아무도 모른다. 
    또한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을 멸시하거나 
    억울하게 하는 것을 싫어하신다. 
    오늘 어떤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멸시하거나 
    억울하게 하는 일이 하지 말자!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 하루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하나님이 보내주신 귀한 분으로 알고 
    섬기며 높이며 살겠습니다. 
    결코 멸시하거나 억울하게 하지 않겠습니다. 
    저의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저의 마음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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