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보자!

2010. 6. 3. 11:16좋은 글, 이야기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보자! 
    룻 1: 6-14 
    나오미는 고향으로 돌아가면서 
    며느리들에게 말하기를 너희 어머니에게로 
    돌아가라 나는 남편을 두지 못하니 소망이 없다. 
    어찌 남편이 없이 지내겠다고 결심하겠느냐 
    나는 너희로 말미암아 더욱 마음이 아프다고 
    그들에게 말했다. 
    오르바는 소리높여 울며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고 
    돌아갔지만 룻은 끝까지 시어머니를 붙좇았다. 
    나오미는 며느리들이 
    자신을 따라가면 결코 소망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하나님을 따라간 룻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소망의 하나님이 되어주셨다. 
    하나님은 언제나 인간의 생각에나 계획에서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소망을 
    만들어 내시는 그런 분이시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소망이 생긴다. 
    어떤 절망 가운데서도 하나님만 바라보자! 
    하나님 아버지! 
    소망의 하나님 되심을 찬양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낙심해도 
    저는 소망의 하나님만 믿고 나가겠습니다. 
    결코 그 길이 인간적으로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만 바라보며 가겠습니다. 
    저에게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만 들을 수 있도록 
    저의 귀를 하나님께 기울이게 하옵소서! 
    저의 소망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저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