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마음

2010. 6. 3. 11:17좋은 글, 이야기

아버지의 마음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 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5-8)

 

   어느 한 아버지의 아들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을 담은 이 이야기는 짤막하지만 진한 감동을 줍니다.   아버지 딕과, 아버지가 미는 휠체어에 앉은 전신장애 아들 릭, 그러나 그들은 모두 철인경기 선수입니다. 팀 호잇(Team Hoyt)으로 더 잘 아려진, 딕 호잇(Dick Hoyt)과 아들 릭(Rick Hoyt)부자는 1988년 처음으로 철인 3종 세계 선수권 대회의 중앙에 서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 아버지의 아들에 대한 깊은 사랑은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으며, 딕의 놀라운 운동 능력 또한 많은 이의 경외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들에게는 이런 도전을 한다는 것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처럼 보였지만, 마침내 이들은 다른 철인들처럼 세상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물하며 완주에 성공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이들은 6차례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했고, 206차례 단축 3종 경기를, 64 차례 마라톤(42.195km)을 완주했습니다.   특히 1982년부터 2005년 현재까지 보스턴 마라톤 대회를 24년 연속 완주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달리기와 자전거로 6000km 미국 대륙을 횡단하기도 했습니다.   

 

 딕의 아들 릭은 출생 시 탯줄이 목을 감아 뇌에 산소 공급이 중단되면서 뇌성마비와 경련성 전신마비를 갖게 되어 릭은 혼자 움직을 수도, 말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식물처럼 살아갈 수밖에 없는 릭을 기관에 맡기고 잊어버리라고 했습니다. 안타까움에 울던 아버지는, 릭을 기관에 맡기는 대신 집으로 데려와 키우기로 결심 했습니다. 눈이 유난히 초롱이던 아이 릭이 창조주 의 특별하신 선물임을 아버지는 분명히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혼자서는 전혀 움직이지 못할 뿐 아니라, 말은커녕 소리조차 내지 못하는 릭을 위해 아버지는 릭이 열 두 살 되던 해에 500만원을 들여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특수 컴퓨터 장치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릭이 손 대신 머리를 움직여 모니터 화면 위의 컴퓨터로 자신의 생각을 처음 나타내던 날…… …… 릭의 부모는 내심 "엄마 혹은 아빠"란 단어가 화면에 뜨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릭이 한 말은 "가자, 부루인스(Go Bruins!)" 였다고 합니다. 부루인스는 릭이 사는 보스턴 지역의 하키팀이 였습니다. 

  

불편한 몸을 가졌어도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던 릭이 열다섯 살 되던 어느 날 TV를 보던 릭은 너무도 총명한 눈빛으로 컴퓨터를 통해 아버지와 팀을 이루어 7Km 자선 달리기 대회에 나갈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아버지 딕은 망설였습니다. '할 수 없다'와같은 절망적인 소리는 육신이 멀쩡한 자신이 그것도 아버지로서, 아들에게 해야 할 말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핸디캡이 없는 어느 건장한 소년보다도 더 건강한 정신과 도전적인 열정을 가지고 있는 아들에게 아버지인 자신이 직접'그것은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 한다는 것은 아들에게 현실을 직시하게 하느냐, 마느냐 하는 단순한 문제만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아들에게 포기와 절망을 가르치는 것이었으며, 오히려 아이는 할 수 있다며 도전하겠다고 하는데, 아버지 딕 자신이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규정지으며 아들에게 절망을 심어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고심 끝에 그때까지 달리기를 해본 일이 없던 아버지였지만 아들을 위해 기꺼이 휠체어를 밀어주기로 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자식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 이였고 결단이었습니다. 

  

그 대회에서 참가번호 0번을 단 그들은 비록 끝에서 두 번째로 완주 테이프를 끊었습니다만 아들 릭은 기쁨에 들떠 컴퓨터를 통해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달리면서 저는 난생 처음 제 몸의 장애가 사라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 말에 감동된 아버지는 누구보다도 뜨거운 열정을 가진 릭을 위해 자신이 그의 건강한 몸이 되어주기로 결심했습니다. 달릴 때 비로소 장애를 잊게 된다는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은 아무도 멈출 수 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여러 지역대회에 출전하면서 점점 더 큰 꿈을 키워 나갔습니다. 

  

1981년 이들은 처음으로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그러나 4분의 1지점에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화가 나기보다 슬펐다"고 아버지 딕은 회고했습니다. "사람들은 함께 뛰는 우리를 부담스러워 했다. 아무도 우리에게 말을 걸지 않았으며, 의아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휠체어에 앉은 전시마비의 아들 릭과 휠체어를 미는 아버지 딕은 이듬해인 1982년 처음으로 42.195km의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에 성공했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들의 마라톤 최고 기록은 2시간 40 47. 마라톤을 시작한 지 4년 뒤부터 이들은 수영, 사이클, 마라톤을 연이어 하는 철인3종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준비를 했습니다.  물에서는 돌처럼 가라앉고 6살 이후 자전거를 타 본 일이 없었던 아버지는 그토록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수영 연습을 하고 자전거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단축 3종 경기로부터 시작, 철인 3종 경기에 까지 도전하게 된 것입니다. 

 

세계 최강의 철인들 틈에서 아버지는 태평양 바다에 하얀 거품을 내며 1,200회 이상 릭을 실은 작은 고무 배를 허리에 묶고 팔다리를 저어 3.9km의 바다수영을 하고, 릭이 앉은 특수 의자가 앞에 달린 자전거로 180.2km의 용암지대를 달리고, 릭이 탄 휠체어를 밀며 42.195km의 마라톤을 완주 해냈습니다. 딕이 아들 릭과 함께 225km의 힘든 철인 경기를 완주한다는 것은 이제는 힘든 일이 아니라, 할 수 있는 하나의 일에 불과 하였습니다.

 

 아들은 "아버지가 없이는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없었다면 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경기 완주 테이프를 끊을 때마다 릭은 세상에서 가장 큰 미소를 지어 보인다. 그것은 릭이 내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릭은 소리조차 거의 낼 수 없지만 완주에 성공하는 순간 있는 있는 힘을 다해 무슨 소리든 만들어 보려고 노력한다. 행복을 표현하고 싶은 것 같다"고 말하는 아버지는 눈물을 보이고 맙니다.  이들은 지금도 마라톤과 철인 3종 경기를 비롯한 크고 작은 경기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을 돌며 그들의 소중한 경험담을 전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이 사랑에 힘입은 릭은 컴퓨터를 통해 "아버지는 나의 전부다. 아버지는 나의 꿈을 실현시켜줬다. 아버지는 내 날개를 받쳐주는 바람이다"며 아버지의 그 큰 사랑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5 14일에는 Springfield에있는 Missouri State University에서 그 동안10년 가까이 미국에서 공부 해오던 두 딸 중 전도와 선교에 뜨거운 열정을 불태워 오며 하나님의 아름다운 도구가 되고자 훈련 중에 있는 작은 딸의 대학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 아내가 출판사를 경영하며 저와 두 딸의 학비를 지원해 왔었는데 작년에 아내의 사업이 파산함으로 인해 등록금을 완납하지 못한 상태라 이번에 졸업하기까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에 있는 아내도 졸업식에 참석할 수 있는 형편이 못되었고 저라도 달려가 껴안고 마음 것 축하해 주고 싶었지만…… …… 결국 모든 것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쓸쓸한 졸업식을 맞을 딸을 생각하고 있는데 문득 어렸을 때 딸들이 잠자던 모습들이 떠 올랐습니다. 늦게 퇴근하여 집에 들어가 아이들의 잠자는 모습을 가만히 들여다 보노라면 내 자식이지만 왜 그리도 예쁜 모습들 인지요! 쌔근 쌔근 숨쉬는 모습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세상에 시달리던 제 가슴 깊은 곳에서 말 할 수 없는 평화와 기쁨과 소망이 샘 솟기도 하고 때로는 더 잘 해주지 못하는 안타까움에 눈물까지 글썽이곤 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우리들의 마음입니다. 저의 간증 문 ‘미국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불타고 있는 집 속에서 자신의 아이들이 고통 속에 울고 있을 때 목숨을 던져 불타는 집 속으로 뛰어 들어 가지 않을 부모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섭리가 이러 하십니다. 더구나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신 아버지!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멀리하신 아버지!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는 아버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시는 아버지! ( 103) 우리를 지으셨기에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는 아버지! 우리자신 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그 사랑! 어찌 감히 말로 다 형용할 수 있겠습니까?

   시 139 13-16절 말씀입니다.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 이다 내가 주께 감사 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Before I formed you in   the womb I know you/ before you were born I set you apart/ I appointed you as a prophet to the nations 예레미야 1: 5절 말씀 입니다.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 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아 멘 할렐루야!!!

 

   작년 수요예배 때 우리는 영상을 통해 함께 우주여행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거대한 우주를 창조하시고 순간 순간 마다 영원토록 아무 수고 없이 다스리시고 유지시키시는 분! 창조주 하나님! 바로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분! 이 위대하신 분께서 바로 우리의 아버지 이십니다.

 

3400년 전 쓰여진 욥기26: 7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땅을 공간에 달아놓으셨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지구, 태양, , 별들이 우주공간에 왜 떠 있는지 설명을 못하고 그저 만유인력 등으로 떠 있겠지 하지만 만유인력의 실체가 무엇인지 현대과학자들도 모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런데 비과학적이라고 일반인들에게 인식되어 온 성경에 오히려 그 대답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약 1900년 전에 기록된 히브리서 말씀입니다.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 예수로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1:2-3)

 

 무엇으로 만물을 붙드셨다구요? 그렇습니다. 세상 모든 만물을 우주공간에 붙들고 있는 힘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특별한 에너지, 지성을 갖춘 에너지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과학에서 아무리 연구를 한들...... 정답을 빼놓고는 답을 쓸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셔서 온 우주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붙드시고 우리가 살아 갈 수 있도록 이 지구에 공기와 물 태양을 공급하시고 아름다운 것으로 가득 채워주시고 서로 사랑하며 살도록 해 주셨습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 인지요!

 

   또한 감사 드릴 일은 무한한 우주…… …… 거대한 천억 개의 성단 중 극히 작은 은하계, 또 은하계의 천억 개의 별들 중에서 극히 작은 이 지구, 지구에서도 더 작은 한 부분 미국 그리고 더 작은 미주리주 그리고 더 작은 Lake St Louis 그리고 더 작은 바로 이곳 Dardenne Presbyterian Church에 모여 예배 드리는 바로 이곳, 지금 이 순간에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이 드넓은 우주의 한 점 먼지보다 작은 존재일지도 모를 작고 연약한 우리를 이 모든 창조물 중 가장 값지게 여기시며 우리로 인해 기뻐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The LORD your God is with you,/ he is mighty to save./ He will take great delight in you,/ he will quiet you with his love,/ he will rejoice over you with singing.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3:17) 그렇습니다. 지금 이 시간 이 자리에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며 예배 드리는 우리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어쩔 줄 몰라 하십니다. 왜 우리의 이 모습에 이토록 기뻐하시는 걸까요? 왜 우리의 이 모습에 이토록 기뻐하시는 걸까요?

 

  Your attitude should be the same as/ that of Christ Jesus: Who, being in very nature God,/ did not consider equality with God/ something to be grasped,/ but made himself nothing, /taking the very nature of a servant,/ being made in human likeness./ And being found in appearance as a man,/ he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to death--/even death on a cross!  

 

  빌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 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5-8)

 

   마태복음 27 27-31절 말씀입니다.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 모으고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 찌어다 하며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서른 아홉 가닥으로 땋은 가죽으로 되어 있는 이 채찍, 이 채찍 끝에는 쇠구슬과 뼛조각이 달려 있습니다. 이 쇠구슬은 살을 멍들게 하고, 찢어진 근육조직을 더욱 크게 벌리는 역할을 했고 뼛조각은 살을 찢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 채찍에 맞으면 태형으로 사용되는 몽둥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이 더 가중된다고 합니다. 온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 우리를 대신해 가시면류관을 쓰신 예수님은 옷이 벗겨진 채 사정없이 내리치는 군병들의 채찍에 살점이 헤어지고 뼈가 드러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매질 당했으며 조롱 당했고 사람들은 그분을 경멸하여 침을 뱉었습니다. 온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잔인한 인간들에게 학대 받고 조롱 당했으며 동물만도 못한 취급을 받으셨습니다…… … 예수님! 저를 대신하여고통 당하셨습니다. 바로 우리를 대신하여 예수님 이 고통 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채찍질로 인한 심한 출혈과 통증으로 이미 의식을 거의 잃은 채로 예수님은 힘겨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그 언덕을 올라가셨습니다. 가슴을 치며 슬피 울며 따라오는 여자들의 큰 무리를 향해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 ( 23:27-28)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위에 못 박히시고 십자가 처형 중 가장 참기 힘든 고문과정, 즉 천천히 죽도록 방치 되셨습니다…. 그리고 이 처절한 고통 속 예수님의 피가 십자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을 때 하나님은 인간들의 이 잔인하고 포악한 광경에서 눈을 떼셨고 예수님은 이렇게 외치셨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셨나이까?

 

그리고 숨을 거두신 채 두 팔 벌려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를 이만큼 사랑한다. 나는 너를 이만큼 사랑한다. 온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 그토록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온 우주의 먼지보다 작은 죄인들을 위해 낮아지시되,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의 심연까지 낮아지셨습니다. … … …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그렇습니다.  인간의 모습으로 마구간으로 오시고 자기를 낮추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분! 우리 죄를 위해 낮아지고 십자가 그 고통 당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지금 이 순간 우리와 함께 계신 살아계신 하나님!  인격체이신 이분이 바로 우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토록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생명 바쳐 우리를 구원하시고 십자가의 그 사랑 깨닫게 하시고 그 사랑에 감격해 하는 우리들로 인해 지금 이 순간 이토록 기뻐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Though the fig tree does not bud /and there are no grapes on the vines,/ though the olive crop fails/ and the fields produce no food,/ though there are no sheep in the pen/ and no cattle in the stalls,/ yet I will rejoice in the LORD,/ I will be joyful in God my Savior. (Habakkuk 3:17-18)

그렇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아 멘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의 하나님! 이 사실 하나만으로 우리는 늘  감격 속에 감사 드리고 찬양 드려야 마땅합니다. 다시는 무엇에 감사하며 예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할지 고민 해서는 안됩니다.

 

   지난 5 9일에는 Wentzville에 있는 Methodist Church에서 미국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도중에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 5:18)하신 말씀에 입각하여 한 분씩 기도제목을 나누며 서로 기도를 부탁하고 있는데 갑자기 바로 제 뒷자리에 앉아 있던 한 소녀가 일어서더니 자기 옆에 앉아 있는 어머니를 향해 어눌한 발음으로 Mothers day 딱 두 단어를 말하곤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그저 어머니를 바라만 보는 데… …그 순간 온 교회에 침묵이 흐르고 우리들 가슴으로 뜨거운 전율과 함께 축축한 감동이 밀려 왔습니다.

 

   그랬습니다. 이 소녀는 정신지체 장애아 였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낳으시고 장애를 겪는 딸을 그토록 처절한 아픔 속에서 지켜보며 오직 헌신적으로 자신을 사랑하며 키워 주시는 어머니의 그 사랑이 그토록 고마워 그 날 마침 Mothers day주일임을 기억하고 모든 교인들 앞에서 자신의 어머니에게 그 고마움을 표현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감동을 주심으로 지난 주일에 두 모녀를 다시 만나서 What a beautiful girl you are! What a beautiful girl she is! 라고 말을 건네며 이토록 아름다운 사랑을 깨닫게 해준 두 모녀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해 주셨기에 인간의 사랑도 이토록 아름답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This is the first and greatest commandment. And the second is like i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22:37-39)아 멘 할렐루야!!!

 

   This is how we know what love is: Jesus Christ laid down his life for us. And we ought to lay down our lives for our brothers.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 3:16)아 멘 그렇습니다. 예수님 목숨 바쳐 우릴 사랑하셨으니, 그 사랑 우리 받았으니 우리도 목숨 바쳐 예수님 사랑하길 원합니다. 목숨 바쳐 형제들 사랑하기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목숨을 다해 아버지를 사랑하고 목숨을 다해 이웃을 사랑하기 전… 지금 이 순간에도 먼저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마음을 다하여 우리를 사랑하시고 계십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목숨을 다하여 우리를 사랑하시고 계십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을 다하여 우리를 사랑하시고 계십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을 다하여 우리를 사랑하시고 계십니다!

 

…이 아름다우신 하나님의 사랑을 어찌 다 말로 표현 할 수 있겠습니까?

…이 아름다우신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 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예수님 생명 바쳐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예수님 생명 바쳐 그 사랑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으니 우리도

마음을 다하여 예수님을 사랑하길 원합니다. 

목숨을 다하여 예수님을 사랑하길 원합니다. 

을 다하여 예수님을 사랑하길 원합니다.

을 다하여 예수님을 사랑하길 원합니다.

지금 이 시간

마음을 다하여 예배 드리길 원합니다. 

목숨을 다하여 예배 드리길 원합니다. 

을 다하여 내 이웃을 사랑하길 원합니다.

을 다하여 내 이웃을 사랑하길 원합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 이 곧 내게 한 것이라( 25:40) 하셨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모여 예배 드리고 있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예수님 생명 바쳐 구원해 내신 하나님께서 이토록 존귀하고 보배롭게 여기시는 분들 입니다. 지금 이 시간 두 분씩 짝을 지어 앉아 보세요. 그리고 지금 이 시간 앞의 분을 예수님의 그 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보세요. 그리고 꼬옥 안아주세요! 그리고 마음 속으로 저를 따라 기도해주세요.

 

   함께 기도 드리시겠습니다. 사랑의 예수님 내 품의 이 형제님을, 내 품의 이 자매님을 이토록 사랑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예수님처럼 이 형제를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저도 예수님처럼 이 자매를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Agape 사랑! 조건 없는 그 사랑! 무조건 적인 그 사랑! 그토록 아름다우신 그 사랑! 십자가 그 사랑으로 우리를 가득 가득 채워 주세요! 천국 가는 그 날까지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의 이 사랑 더욱 채워주셔서 이 사랑 차고 넘쳐 이웃에서 이웃으로 더욱 흘러 넘치고 마침내 전세계에 예수님의 그 사랑 가득 찰 수 있도록 성령하나님 우릴 도와 주세요! 지금 이 시간 우리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지금 이 시간 하나님께서 우리의 이 모습으로 인해 이토록 기뻐하시고 계십니다.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가요! 예수님 이 땅에 오셔서 아무 조건 없이 온갖 처절한 죄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을 이토록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신 분이 아니라 완벽한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Agape 사랑! 조건 없는 이 사랑! 무조건 적인 이 사랑! 이토록 아름다우신 사랑! 지금 이 순간 우리와 함께 계시며 이 어마 어마한 사랑 넘치도록 베푸시는 하나님께 뜨거운 감사와 영광의 박수 올려드리겠습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다시 한번 마음 가득 정성을 담아 기쁨으로 감사와 영광의 박수 올려드리겠습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온전하신 사랑의 하나님이시기에 반대로 죄를 멀리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지금 이 자리에 아직도 혼자 또는 친구들과 어울려 술과 담배 인터넷 그리고 세상의 오염된 것에 중독되어 고통 중에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탄의 치밀한 방해로 인간의 의지로는 이 악한 것들을 정말 끊기 힘듭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도우시면 완전히 해결됩니다. 생명 바쳐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께서는 한 생명 한 생명을 천하보다 더 귀히 여기십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 우리가 확신하노라( 1:6) 아 멘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세상에서 그토록 방황하던 저를 구원해 주시지 않았더라면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지도 모를 처절한 알코올중독자...... 물을 마시기 위해 물 잔을 들면 손이 너무 떨려 흘리는 것 반, 입으로 들어가는 것 반 이었던 인간쓰레기 같던 저조차 사랑하셔서 부르시고 용서하시고 치료하시고 훈련시키셔서 아버지의 도구로 사용하시고 계십니다.  중국 미국 하와이 러시아 아프리카 프랑스 독일 등 전세계로 인도하시며 예수님 제게 베푸신 그 사랑 나눌 때 마다 그 엄청난 성령의 능력으로 기사와 이적을 베풀어 주시며 수많은 영혼들에게 살아 역동적으로 역사하시는 성령하나님을 선포하게 하는 사명을 감당케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 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 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신다( 고전 1 : 27) 분명히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몸서리치도록 아파 본 사람만이 그 아픔을 압니다. 장애아를 둔 부모만이 그 처절한 아픔을 압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사람들만이 그 슬픔을 압니다. 술과 담배로 고통 받아 왔던 저 였기에 술과 담배로 고통 당하는 사람의 심정을 너무도 잘 압니다. 성경은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 시라(고후1:4)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러한 아픔을 경험한 사람보다 그들을 더 잘 위로할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상처도 낭비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선 우리가 겪었던 가장 큰 아픔을 통해 가장 위대한 사역을 맡겨 주시고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약함은 결코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약점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지금 이 시간 우리의 약점을 진실로 고백하고 인정할 때 주님은 우리의 눈물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시고 우리를 들어 놀랍게 사용하십니다.

The word of God is living and active Sharper than any double-edged sword, it penetrates even to dividing soul and spirit, joints and marrow; it judges the thoughts and attitudes of the heart(Hebrews 4:12)Amen Hallelujah!!

 

   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 동력이 있을까요? 다시 한 번 여쭈겠습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 동력이 있을까요?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John 1:1) 아 멘 그렇습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 동력이 있습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기에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하시는 것입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기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는 것입니다( 4:12) 그렇습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 이시기에 말씀으로 온 우주를 창조하셨고 지금 이순간에도 말씀 그대로 이루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지금 이 시간 이곳에 계신 성령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눈을 감고 조용히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시고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시는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실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 그대로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 성령께서 세상의 오염된 것들, 특히 술이나 담배 게임 음란물 인터넷 중독 자기 중심적 이기심 등으로 인하여 성령의 전인 자신 및 이웃의 영과 혼과 육신을 해롭게 하는 이들에게 경고하시는 말씀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고전 3:16-17

너나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너희 사망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영영한 규례라. 10:9

 

  이는 저가 주 앞에서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 충만함을 입어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너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 오게 하겠음이라. 1:15-16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19-20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고전 10:2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고전 10:31-33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박히셨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으셨으니 우리도 저의 안에서 약하나 너희를 향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와 함께 살리라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고후 13:4-5

 

  계속해서 술이나 담배로 이웃을 실족하게 하는

이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 입니다.

In the name of Jesus Christ! Satan, get out!

In the name of Jesus Christ! Satan, get away!

 

  예수께서 제자에게 이르시되 실족케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있게 하는 자는 화로다. 저가 작은자 중에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매이우고 바다에 던지우는 것이 나으리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계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17:1-3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6:4-6

As the body without the spirit is dead, so faith without deeds is dead.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2:26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4:7-8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벧후 2:20-2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12:1-2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Is any one of you in trouble? He should pray. Is anyone happy? Let him sing songs of praise.

Is any one of you sick? He should call the elders of the church to pray over him and anoint him with oil in the name of the Lord.

 And the prayer offered in faith will make the sick person well; the Lord will raise him up. If he has sinned, he will be forgiven.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5:13-16  

 

   그런데…그런데… 우리는 100%죄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십자가의 보혈로 우릴 깨끗이 씻어 주셨기에 십자가의 도를 믿는 우리는 100%의인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 성령께서 역동적으로 역사하시고 계십니다.

 

"I tell you the truth, /whatever you bind on earth/ wi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will be loosed in heaven. /"Again, I tell you that /if two of you on earth/ agree about anything you ask for, /it will be done for you /by my Father in heaven. /For where two or three come together in my name, / there am I with them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Matthew 18:18-20

 

The Holy Spirit helps us in our weakness. We do not know what we ought to pray for, but the Spirit himself intercedes for us with groans that words cannot express. Romans 8:26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께서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니라. 그렇습니다. 지금 이 시간 성령께서도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십니다. 마음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기도드릴 때 또 아버지께서 지금 이 시간 위대하신 일들을 이루어주십니다.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고통 중에 있는 사랑하는 우리 이웃을 위해 우리 주여 한번 힘차게 외치고 함께 부르짖어 기도 드리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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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이유남선교사

peterjohn2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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