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2010. 6. 4. 23:22좋은 글, 이야기

    
    갈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룻 2: 1-13 
    룻은 시어머니를 봉양하기 위해 
    보리 이삭을 줍기 위해 갔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러 줍게 되었다. 
    그리고 여기서 보아스를 만나 위로를 받고 
    큰 은혜를 입게 되었다. 
    생각지도 않은 일이 일이 일어났을 때 
    사람은 우연한 사건으로 받아들인다. 
    룻이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의 밭으로 
    간 것 같았지만 하나님은 룻을 계획 하심 속에 
    보아스의 밭으로 보내신 것이다. 
    사람에게는 우연히 보여도 
    하나님께는 우연히 없다. 모두 계획하심이다. 
    하나님은 나의 갈 길도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오늘 나의 삶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분명히 있음을 믿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순종하는 하루되자! 
    하나님 아버지! 
    룻을 인도하셨던 것처럼 
    저의 삶도 세밀하게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의 갈 길도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제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온전히 깨닫고 
    순종할 수 있도록 저의 영안을 열어주시고 
    영적으로 늘 깨어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