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나라 본받지 말자!

세상나라 본받지 말자! 삼상 8: 10-22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에게 왕을 요구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이는 나를 버림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사무엘에게 왕을 세울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알려주라고 하셨다. 그래서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왕을 세웠을 땐 왕이 너희들을 압제하고 너희들의 자녀들을 종으로 삼을 것이고 결국 너희들이 세운 왕 때문에 부르짖게 되리라고 하셨다. 그럼에도 그들은 우리도 다른 나라들 같이 우리의 왕을 세워야 하겠다며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하였다. 이스라엘의 참 왕은 하나님이셨다. 하나님은 출애굽 후 인간 왕을 세울 수 있었지만 어느 누구도 왕으로 세우지 않으셨고 친히 이스라엘을 다스리셨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통치를 거절하고 세상의 다른 나라들을 본받아 인간 왕을 요구하고 나섰던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준을 둔 삶을 살기보다 세상 사람들의 삶을 본받고 있지는 않는가? 비록 세상 사람들이 세상을 풍요롭게 사는 것 같아도 세상을 기준으로 삼지 말고 오직 왕 되신 하나님의 나라와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사는 삶을 살자! 왕 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언제나 저의 왕이십니다. 제가 하나님 아버지의 통치를 거절하며 살았던 모든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 사람들처럼 엉뚱한 것을 왕으로 삼고 살았던 모든 것들은 지난 날로 끝내겠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음으로 그 안에서 자유와 행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세상 나라나 사람들을 본받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통치만 따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