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약속의 자녀

2010. 6. 14. 11:19좋은 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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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약속의 자녀/롬9:1-13


하나님의 역사하시고 섭리하시는 참 이스라엘의 계보는
아브라함의 육신의  자녀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

받은 약속의 자녀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하에 민족전체가 아닌 일 개인 곧 약속의 자녀에게만 주어졌다 즉 하나님의 택하심에 따라 이스마엘이 아닌 이삭이 그리고 장자인 에서가 아닌 야곱이 영적 계보를 계승한 것이다

 

이를 통하여 약속의 자녀로 선택받는 것은 인간의 공로나 조건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이었음을 깨닫게 한다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의 먼저 나은  장자이지만  약속이 없는  육신의 자녀였다 그와 반면에 이삭은 늦게 나은 차자였지만 약속있는 선택받은 자녀였던 것이다

 

로마서 9:8에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김을 받느니라 고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으로 부터 먼저 선택받고 언약과  율법을 얻는 특권을 가지긴 했으나 자기 민족만이 하나님의 선민으로 구원받을 백성이라는 민족주의적 교만이 잘못이었다 구원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과 그에대한 순종적인 믿음으로 주어진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불의를 범할뿐만 아니라 율법

 

의 행위로 구원을 얻고자한 잘못된 태도 때문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거절함으로 스스로 멸망의  길을 자처한 것이다

(롬9:4-5)

 

중요한 것은 누가 먼저 태어 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누가 유대인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방인 일지라도 예수님을 믿는자가  참 이스라엘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성경에서 찾아 볼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자가  누구인가 유대인이 아닌가 우리는 이방인으로서 육신으로 먼저 선택받고 언약과 율법을 얻는 특권을 갖지 못했으나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

 

로 영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음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왜냐 하면 우리의  의지나 공로가 아니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헤이기 때문이다

 

믿음으로 구원받은 영적인 참 이스라엘은 내생에 영생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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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용할 양식*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뒴전4:8)

2010.6.14. 글 : 이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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