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마지막 날을 생각하자!

2010. 6. 17. 11:27좋은 글, 이야기

    
    인생의 마지막 날을 생각하자! 
    삼상 31: 1-6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길보아산 전투에서 
    사울과 요나단을 비롯한 그의 세 아들과 
    무기를 든 자와 그의 모든 사람이 
    다 그날에 함께 죽었더라. 
    사울을 하나님께서 왕으로 세우실 때는 
    이런 인생의 결말을 원하지 않으셨는데 
    사울은 왕이 되고는 불순종과 욕심과 시기심과 
    악신의 조종을 받으며 살았다. 
    이로 인해 그는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다. 
    위대하게 인생을 마무리 할 수도 있었는데 
    결국 그의 인생은 비참하게 끝맺고 말았다. 
    이 전쟁에서 곁에 다윗이 함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기도 하다. 
    하나님께서 나에게도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데 
    멋진 인생을 설계해 주셨지만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사울처럼 행한다면 
    나의 인생 결말도 비참할 수 있음을 깨닫고 
    불순종과 욕심과 시기심을 버리고 
    언제나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매일 같이 
    잘못된 삶을 조정하며 순종하며 살자! 
    하나님 아버지! 
    가장 높은 권세의 자리와 
    위대한 인생으로 살 수 있는 기회를 
    사울에게 주셨지만 불순종할 때 그 결말이 
    비참하게 끝나는 것을 보면서 
    저의 삶도 
    하나님께서 소원을 두시고 
    아름답고 귀하게 설계해 주셨지만 
    제가 불순종하고 살면 똑같이 
    비참해 질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저의 삶의 결말이 아름다워 지기를 소망합니다. 
    매일같이 잘못 간 길들을 말씀과 기도 안에서 
    수정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기 원합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기 원합니다. 
    아름다운 인생의 결말을 가질 수 있도록 
    저를 늘 지켜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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