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를 생각하자!

2010. 6. 18. 10:47좋은 글, 이야기

    
    대의를 생각하자! 
    삼하 3:22-30 
    사울의 군장이었었고 
    이스보셋의 군장인 아브넬이 
    다윗에게 귀순하겠다고 찾아왔다. 
    다윗은 그에게 잔치를 베풀어 주고 
    그를 받기로 하고 돌려보내었는데 
    그 후 요압이 돌아와서 
    그를 돌려보낸 것을 못 마땅히 여기며 다시 
    그를 조용히 불러들여 그를 살해하고 말았다. 
    이는 그의 동생 아사헬을 전에 전쟁 중에 
    아브넬을 죽였기 때문에 복수한 것이었다. 
    다윗은 이를 더 이상 이스라엘이 나누어져 
    싸우지 않고 통일의 계기로 삼았는데 
    요압은 사적인 감정 때문에 이런 일을 저질렀다. 
    나는 대의를 생각하기보다 
    사적인 감정이나 사적인 이익 때문에 
    일을 처리하지는 않는가? 
    언제나 사적인 것 보다는 대의를 생각하자! 
    나의 일 보다는 주님의 일에 
    나의 유익보다는 타인의 유익에 힘을 쏟자! 
    사랑의 주님! 
    언제나 주님을 닮기 원합니다. 
    사적인 감정에 매이지 않으려고 해도 
    저도 모르게 매이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의 연약함과 어리석음을 용서하시고 
    이런 삶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언제나 주님이 원하시는 일과 
    대의를 생각하며 살 수 있는 
    주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