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해무익의 네 탓

2010. 6. 24. 10:23좋은 글, 이야기

백해무익의 네 탓
한 남편이 투자한 주식이 떨어져 혼자 투덜댑니다.
부인도 곁에서 다이어트 실패로 비싼 돈 들여
다이어트를 했는데 효과도 없이 이게 뭐야!”하며
투덜대고 있었습니다.

이때 남편이 “내가 투자한 것 중에서 두 배로
불어난 것은 당신 몸매밖에 없다니까!” 했습니다.

여러분! 누가복음 6장 41절 말씀에
“자기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하고, 왜 상대방 눈에 티가
들보처럼 보이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남의 탓은 백해무익할 뿐입니다.
우리 성도들의 모든 문제가 발생할 때 할 말은
바로 “내 탓입니다” 이 한마디뿐이어야 합니다.
내 탓일 때 문제가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교회에서는 ‘내 탓’만 있어야 합니다.
‘네 탓’은 ‘마귀의 화살’입니다.

이제 더 이상 마귀의 화살 ‘네 탓’을 꺾어버리고,
문제가 있는 곳마다 ‘문제해결의 언어’ 내 탓으로
그 어떤 문제도 예수님처럼 소리 없이 해결하는
문제의 해결사가 되십시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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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성구

누가복음 6장 41절
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이사야 6장 5절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요나 1장 12절
12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 때문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마태복음 26장 39절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누가복음 7장 42절
42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요한복음 1장 29절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이 말씀은 부평 사랑밭교회 권태일목사님께서
세계 선교를 위하여 준비하신 능력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