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당에서 하는 기도

2010. 7. 5. 09:49좋은 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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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당에서 하는 기도 
    역대하 7: 11-22 
    솔로몬은 성전을 짓고 
    성전에서 기도하는 모든 기도를 
    들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였고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겠다고 하셨다. 
    모든 장소는 목적이 있게 지어졌다.
    집은 가정이 살기 위해 지어졌고 
    성전은 예배와 기도의 목적으로 구별되어졌다. 
    그래서 주님은 성전을 향해 말씀하시기를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다. 
    교회당도 성도가 모여서 예배하며 
    기도하기 위해 구별된 곳이다. 
    어느 곳에서 기도하셔도 하나님은 들으시지만 
    그 목적을 위해 구별되어진 곳은 
    특히 하나님의 눈과 귀가 향해있는 곳이다. 
    그러므로 힘들고 어려울 때나 
    하나님과 깊은 교통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 
    언제나 교회당에서 기도의 무릎을 꿇자!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를 섬기기 위해 
    특별히 구별되어진 장소인 교회당을 
    더욱 귀히 여기고 이곳에서 드리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며 응답하심을 믿고 
    열심히 기도하며 간구하게 하옵소서! 
    어느 곳에서 기도해도 들으시는 하나님이시지만 
    구별되어진 곳에서 기도할 때 
    더욱 깊은 교통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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