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천하게 만드는 가짜 장애인

2010. 7. 7. 10:24좋은 글, 이야기

스스로 천하게 만드는 가짜 장애인
귓병을 한번도 앓은 적이 없는 68세의 멀쩡한 노인은
지난해 11월 청각장애 A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청각장애 A급은 귀에다 대고 큰 소리를 해야
겨우 알아듣는 수준을 말합니다.
그런데 귀가 잘 들리는 멀쩡한 노인을 장애등급 받게
한 이유는 월 5만원의 장애 수당을 받기 위해서라는데
이렇게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이제는 이렇게 장애
등급을 받게 하는 용역업체까지 생겼다고 하니
‘가짜 장애인’이 무수히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이들의 가짜 장애인은
1. 나라의 재정을 도둑질 하는 것이고
2. ‘저 사람도 가짜가 아닐까?’ 서로를 불신하게 하며
3. 이로 인하여 나라의 질서를 혼란하게 만들며
4. 정상이 아닌 요행에 눈치 빠른 자가 되며
5. 이런 일을 하는 그 누구도 당당하게 고개 들고 살지
못하고 언제나 어두운 구석만을 찾아다니게 되어서
결국은 어두운 사람이 되고 스스로 천박한 사람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미국 속담에 'Good is the enemy of Great'는 말이
있습니다.
눈앞에 좋은 것은 위대한 것에 적이라는 말입니다.

어떻습니까?
우리는 천하보다 귀한 하나님의 자녀요 그 누구보다도
왕 같은 제사장이요 존귀한 성도입니다.
스스로 천하게 만들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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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성구

출애굽기 20장 15절
15 도둑질하지 말라

마태복음 5장 16절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베드로전서 2장 9절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일서 2장 15절 - 16절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말씀은 부평 사랑밭교회 권태일목사님께서
세계 선교를 위하여 준비하신 능력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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