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버리고 목표를 향해

2010. 7. 12. 15:38좋은 글, 이야기

나를 버리고 목표를 향해
박지성 선수는 자서전 ‘나를 버리다’에서
“만족하는 순간 멈추고 만다‘고 스스로를
채찍질을 했다고 합니다.

어느 위치에서든 정확하게 골을 넣을 수 있게
전심전력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골대는 움직이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반드시
넣어야겠다는 끝없는 이유를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위에서 보십시오
수많은 사람들이 골대가 움직이지 않고 엄연히
한 곳에 서 서 있는데도 불구하고 골대가 어디
있는 지도 모르고 정신없이 동서남북으로 뛰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축구장의 전 그라운드를 보면서 패스할 동료를
늘 주시하고 또 언제 낚아채기 위하여 치고
들어올지 모르는 상대선수를 단 일초도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것이 축구선수의 경기시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5년을 내다보고, 10년까지는
내다보지는 않아도, 적어도 올 한해의 기본계획을
세우고 한 달의 계획을 준비하고, 하루의 시간
시간을 값지게 보내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주위에 보십시오
당장 한 순간, 나에게 좋은 것만 취하려 눈앞의
것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이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의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절체절명
으로 하나님은 반드시 이루어주신다는 믿음의
각오가 넘쳐야 할 것입니다.

열심히 박지성 선수처럼 자기를 버리고 목표를
향해 멈추지 아니하고 끝없는 자기 혁신으로
뛰고 노력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참고성구

고린도전서 9장 25절 - 27절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빌립보서 3장 13절 - 14절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디모데후서 4장 5절 - 8절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요한계시록 2장 10절
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이 말씀은 부평 사랑밭교회 권태일목사님께서
세계 선교를 위하여 준비하신 능력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