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것을 먼저 내어 놓자!

2010. 7. 13. 09:47좋은 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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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것을 먼저 내어 놓자! 
    역대하 31: 1-10 
    히스기야는 왕이 되어 
    성전을 청결케 하고 유월절을 지켰으며 
    종교를 개혁하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반열을 정하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게 하되 
    먼저 자신의 재산 중에서 얼마를 정하여 
    여호와의 율법에 정한대로 상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에의 번제에 쓰게 하고 
    또 백성들에게 명령하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몫의 음식을 주어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을 힘쓰게 하라고 하였다. 
    그러자 백성들은 첫 열매와 십일조를 가져왔는데 
    그 쌓인 더미가 여러 더미였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물질도 필요하다. 
    먼저 내 것을 내어 놓지 않으면 
    다른 사람도 내어 놓지 않을 것이다. 
    교회의 부흥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꿈꾼다면 
    히스기야처럼 내 것을 먼저 내어 놓아야 한다. 
    오늘 내가 가진 것 중에서 교회를 위해 
    무엇을 내어 놓을 것인지 생각하고 
    내가 먼저 섬기고 내어 놓는 하루 되자!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나라의 부흥을 위해 
    제가 먼저 열심을 내고 
    제가 먼저 가진 것을 내어 놓겠습니다. 
    오병이어를 드린 아이처럼 
    제가 가진 것이 비록 적더라도 
    제가 가진 것으로 성도들을 섬기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내어 놓는 하루 되겠습니다. 
    제가 드린 적은 것으로 말미암아 큰 더미로 
    쌓여지는 것을 보는 기쁨을 허락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