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단 하나 밖에 없는

2010. 7. 13. 09:48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단 하나 밖에 없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서 가장 강력한 말씀들이 너무나 많아 언급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지만 동서고금을 통하여 이런 말씀이 선포된 적이 없었다. 이 말씀이 없었다면 아마 기독교의 존립이 있을 수 없다. 타 종교에서도 이렇게 언급할 수 있는 말씀은 가늠할 수 없을 것이다.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le,gei auvtw/| VIhsou/j( VEgw, eivmi h` o`do.j kai. h` avlh,qeia kai. h` zwh,\ ouvdei.j e;rcetai pro.j to.n pate,ra eiv mh. diV evmou/)

위의 말씀을 단순히 번역차원에서는 간단하게 해석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러나 우리에게 전해오는 어감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자의적인 해석이 나올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말씀의 진의 속에 파묻혀 있는 느낌을 가지려면 부득불 문장 속에 숨어있는 내용을 끄집어내야 할 것이다.

 

     그런 느낌 속에 말씀을 나열해 본다면

“오직 나만이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갈 수 있는 단 하나 밖에 없는 길이요, 그 분과 함께 깨달을 수 있는 단 하나 밖에 없는 진리가 될 수 있으며, 그 분과 함께 누릴 수 있는 단 하나 밖에 없는 생명이 될 수 있으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라는 의미가 전달되어야 할 것이다.

 

      이 말씀을 토대로 강의를 했더니 다가오는 느낌이 전혀 다르다는 고백을 강의를 듣는 참석자로부터 들었다. 한 구절의 말씀이더라도 세밀한 관찰 속에 접근하게 되면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말씀의 영감을 체험하게 된다. 설교하기 위해 성경을 보지 말고 성경공부 인도를 위해 참고사항으로 성경을 보지 않았으면 한다.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려고 하는지 나에 대한 성찰의 말씀으로 깨달아야 한다. 말씀 속에 신비로움을 찾는 일이 무조건 즐거움만 있는 것이 아니다. 어느 분은 그 뜻을 알려고 몸부림을 치는 처절한 행동까지 수반되는 것을 고백한 적이 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단 하나 밖에 없는 길과 진리, 그리고 생명을 얻기까지 쉽지만은 않는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있다. 그러나 그것을 후회하지 않을 만큼 아쉬움을 갖지 않고 주님과 한 몸이 된 상태로 정해진 목표를 향해 또 다른 전진을 해야 한다.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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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이준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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