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6. 09:14ㆍ좋은 글, 이야기
롬8장1절~2절 말씀에 보면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무도 정죄할 자 없다고 하는데도 주변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산다는 사랍들의 정죄하는 목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너무 지치고 힘들때 기도가 안나온다는 것을 경험해보셨는지요? 저는 경험해보았습니다. 그런 경험을 해보지 못했을 때 힘들어 하고 지쳐 있는 사람에게 위로해주기보다는 '기도하면 되는데,,,왜 기도하지 않고 저럴까?'하는 마음으로 그를 위해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사실 그건 진정한 안타까움이 아니고 어찌보면 비아냥거림이 될 수도 있었지요. 왜냐면..그 사람의 깊은 심정을 헤아리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사고로 아무것도 접하지 못하고 있을 때 저는 기도도, 찬양도 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깨닫게 된것이 너무 너무 힘들면 기도조차 안될때가 있구나.. 그때부터 기도하고 싶어도 기도하지 못하는 심령들을 이해하게 되었고 그들을 위하여 중보기도할 수 있는 깊은 마음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방황하다가 어느 날 문득 교회에 나간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위로받으려고 갔다가 더 눌려서 돌아간다는 말을 듣곤 합니다. 그 분 말을 빌리면 자칫 은혜가 떨어져서 그런 말을 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누군가에게 위로받기 위하여 성전에 가서 엎드려 기도하고 말씀 듣는 중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되기를
기대해야지 사람의 말로 들리는 정죄함으로는 그 사람을 회복시킬 수도, 돌이킬 수도, 그분을 깨닫게도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오직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말씀'만이 상한 영혼을 치유해주시고 상한 영혼을 위로해줄 수 있을 뿐입니다. 상처를 입어본 사람이나 새벽기도에 실패해본 사람이나 주일성수에 실패해본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의 심정을 헤아리고 그곳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함께 진실한 마음으로 중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벽기도 완벽하게 해내고 주일성수 완벽하게 해내고 교회 봉사 완벽하게 하는 사람들은 새벽제단 못 쌓고 주일성수 완벽하게 못하고 교회봉사 완벽하게 못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이 사람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표현이라면 굳이 다른 사람의 부족한 면을 판단해서는 아니된다고 생각합니다. '죄있는 자가 먼저 돌을 던지라'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우리는 깊이 새겨봐야 합니다.
지금 주변을 돌아보십시요. 상한 심령들의 탄식소리가 들려올것 입니다. 그분들을 위하여 진정으로 가슴으로 기도해 줄 수 있는 우리 신앙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분들을 손가락질하고 그분들을 정죄하는 마음은 안타까움이 아니요 안타까움이란 거짓옷을 입은 허위일 뿐입니다. 그 심령을 위하여 애끓는 심정으로 기도해주는 것이 진정한 신앙인의 자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깊으신 은혜가 모든 지체님들께 임하시길 소망합니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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