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교역

2010. 12. 24. 10:16좋은 글, 이야기

침묵 교역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가 쓴 ‘역사’에
나오는 고대 카르타고인들은 아프리카 북부
리비아인들과 무역을 하였습니다.

인종도 말도 거래관행도 모두 다른 이들이
어떻게 물건 값을 정하고, 대금을 결재 했을까요?

두 집단 사이에는 여러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독특한 거래 관행이 자리를 잡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카르타고인들이 상선을 몰고 아프리카 해안에
도착하면 곧 해산물을 내려 해안가에 일렬로
죽 늘어 놓고 전원이 자신의 배로 돌아갑니다.

그러면 리비안인들이 와서 물건의 값을 황금으로
정하여 놓고 그들도 돌아갑니다.

그러면 다시 카르타인들이 가서 황금의 양을
보고는 물건 값에 미치지 못하면 다시 물건과
황금을 두고 자신들의 배로 돌아갑니다.

그러면 리비아인들이 다시 값이 모자란다는
뜻으로 받아드리고 황금을 더 놓고 돌아갑니다.

이렇게 ‘침묵 흥정’ ‘침묵 교역’이
성사되어서 물건은 두고 황금만 가져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많은 문제는 말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이 세상 말 때문에 살고
죽는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조심하십시오.

할렐루야!


골로새서 4장 6절
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야고보서 3장 2절, 6절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잠언 10장 19절 - 20절
19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20 의인의 혀는 순은과 같거니와 악인의 마음은 가치가 적으니라

잠언 21장 23절
23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

잠언 25장 11절
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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