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대면한 모세

2012. 3. 8. 20:26좋은 글, 이야기

성령과 대면한 모세
모세는 호렙산 가시떨기의 불꽃가운데
성령 하나님을 대면하고 80세에 미래의 꿈을
품고 40년 동안 살아온 삶의 터전을
정리하고 인생을 새출발 합니다.

성령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순간 달라집니다.
사랑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사랑이 깨달아지고
지혜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지혜로 역사하시고
질병으로 고난당하는 자에게는 치료로 성령이
역사를 보여주십니다.

모세의 간구에 귀를 기울여 보십시오.
출애굽기 33장 18절의 말씀에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오늘도 성령은 출애굽기 3장 12절 말씀에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너무나도 어마어마한
짐으로 여겨 자신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보고 싶다고 간구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자신의 살아계신 모습을
형상으로 보여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성령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언제나
성령의 임재하심이 생생히 우리에게서
지금도 우리를 통하여 나타내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1장 27절 말씀에는
“믿음으로 보이지 아니하는 성령은
보는 것같이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성령님과 실제 교제법 참조 / 김열방 목사 -


창세기 32장 30절
30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출애굽기 33장 11절
11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민수기 12장 8절
8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욥기 16장 8절
8 주께서 나를 시들게 하셨으니 이는 나를 향하여 증거를 삼으심이라 나의 파리한 모습이 일어나서 대면하여 내 앞에서 증언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