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7. 21:11ㆍ신앙간증
기적을 원한다면 성경말씀을 믿고 기대하며 순종하라!
성경말씀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고 순종하는 사람은 그 누구나 예외 없이 모두가 다 그 말씀 그대로 되는 기적을 맛보게 될 것이다. 그 말씀을 책임지시는 분이 살아계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이것은 은행이 발행한 수표는 그것을 발행한 은행이 그것을 100% 정확하게 책임져주는 것과 똑같은 이치다. 수표는 그것을 발행한 은행을 믿고 그 수표를 제시하며 실제 실력행사를 하는 사람에게 그것의 실제를 가져다준다. 성경말씀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은행장으로 계신 천국은행의 수표와 같은 것이다. 그리고 그 은행의 직원들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움직이며 그것을 이루는 존재들이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지고 움직이는 천군천사들이다(시103:20-22).
우리의 인생이 몸이라면, 성경말씀은 완벽한 영양제와 같은 것이다. 비타민 C가 부족한 사람에게 실제로 필요한 것은 비타민 C를 먹는 것이다. 비타민 C를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실제로 먹지 않으면 아무런 효과를 맛보지 못하게 될 것이다. 같은 비타민이어도 비타민 C가 부족한 사람이 비타민 A나 혹은 비타민 B 등을 먹는다면 아무런 효과가 없기는 매양 마찬가지가 될 것이다. 우리 몸에 들어가는 영양소가 우리의 몸에 실제적인 영향력을 나타내 생명을 주고 건강을 주듯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이 우리의 인생에 생명을 주고 부흥을 가져다주며 궁극적으로는 지옥의 사망을 이기고 천국의 영생을 가져다주는 영적인 실제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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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 암스타츠(Harold Amstatz) 목사는 아프리카의 자이르라는 나라의 감리교선교사였다. 앙골라의 침공 시에 흑인이든 백인이든 닥치는 대로 살육해왔다. 선교사부부는 너무 무서워 떨며 껴안았다. 이미 길거리에서 “선교사, 선교사!”라고 프랑스말로 소리쳤다. 그들이 발견되면 죽을 것인데 어디로도 피할 수가 없었다. 폭도들이 아무 집이든 닥치는 대로 사람을 마구 죽이는 판국이었다. 폭도들은 총을 쏘면서 집을 향해 들어오고 있었다.
해럴드 목사 부부는 위급해서 시편 91편을 읽었다. 그리고 “주여, 저들의 눈을 가려서 아무 것도 볼 수 없게 하옵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8일 동안 공포의 살육은 계속되었고 그들은 계속 찾아와 선교사의 집을 뒤졌지만, 그들에게 집은 텅빈 것처럼 보여져 그냥 돌아갔다고 한다. 시편 91편의 약속의 말씀에 따라 기도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기적적으로 지켜주셨다는 것이 그들의 간증이다. [한명국목사. 기적을 믿는가!. (서울: 요단. 2008). p.122.]
뉴욕의 한 자매가 폐결핵으로 수개월간 병상생활을 했다. 어느 오후 베드로전서 2장을 읽어 내려가고 있었다. 그 자매의 시선이 24절에서 멈췄다.
(예수님께서)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2:24)
문득 이 말씀이 심령을 두들겨 깨달아졌다. 그녀를 위한 신유의 약속에 감사와 감격의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녀는 죄를 사해 주신 상반절의 말씀과 하반절에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음으로’라는 신유 약속의 말씀으로 그녀의 폐병이 고침 받은 것에 감사했다.
그녀는 “이 말씀이 정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내가 죄 사함을 받아 구원받은 것처럼 예수님의 채찍 맞으심으로 나의 병도 나은 것이 분명하다. 말씀이 치유의 증거라고 확신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일진대, 나는 이 말씀을 그대로 믿고 말씀대로 이제 나음을 받았으니 병상에 더 이상 누워 있을 필요가 없다”고 믿고 일어나기로 결심하여, 병상에서 일어났다.
“어머니, 어머니는 이 베드로전서 2장 24절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으세요?”
“애야, 갑자기 그 무슨 소리냐?”
“하나님의 말씀에 죄 사함 받은 것처럼 병 고침을 받았다고 하신 말씀을 믿으세요?”
“얘야, 그 무슨 뜻이냐?”
“하나님의 말씀 상반절에 예수님의 십자가로 죄 사함 받은 것을 믿으세요?”
“믿고 말고!”
“그렇다면, 하반절에 병 고침도 말씀해 주셨는데, 나는 똑같이 이 말씀을 믿어요! 어머니, 나에게 옷을 갖다 주세요. 나는 이 말씀대로 믿고 나았으니, 일어나 내 옷을 갈아입겠어요.”
하지만 어머니는 “얘야, 말씀은 말씀이고 좀 진정해라. 환자가 갑자기 왜 이러느냐?”고 말렸다.
그러나 그녀는 어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병상을 떨치고 일어나 병상에서 옷을 벗어 던지고는 자기 옷으로 갈아입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그녀는 곧 나았고 3주 내에 정상의 몸무게로 회복되었다. [한명국목사. 기적을 믿는가!. (서울: 요단. 2008). pp. 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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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만약 기적을 원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믿고 순종하라!
당신은 성경말씀에 기록된 그대로의 기적을 맛보는 영광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수표를 은행이 책임져주듯이, 성경말씀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렘1:1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라.”
수1:8-9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시1: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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