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합니다

2013. 4. 12. 07:52좋은 글, 이야기

초대합니다

 

제가 아는 그는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어요. 넓은 집과 다달이 이자만으로도 족한 재산이 있고, 여러 명의 자녀와 배운 학식이 있지요. 그러나, 그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고, 내 뱉는 한숨 속엔 인생의 허무함이 가득 들어 있었어요. 그에게는 예수님이 없었지요.

그녀는 그리 가진 것이 없어요. 다달이 옷 한 벌 살 돈이 없어 한 계절내 한 두 벌의 옷을 입고 다녔지만 없는 것들을 더 가지려 애쓰지도 않았고, 그런 중에도 남에게 주기를 좋아하는 그녀의 입가에는 늘 풍족한 미소가 머물러 있었지요. 그녀에겐 기쁨과 만족을 주시는 예수님이 계셨어요.

모든 것을 다 가진 것 같아도 도무지 채워지지 않는 그 허전함은 예수님의 자리예요. 소유가 넉넉지 않아도 부족함이 없이 우리의 영혼을 꽉 채우시는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지요.

예수님을 만나는 복된 자리에 한 번 와 보세요. 만족과 평안, 기쁨과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이 그대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 글쓴이 - 이종혜 /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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