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섬기는 사람은

2013. 6. 21. 23:22좋은 글, 이야기

교회를 섬기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은 교회를 주님의 몸으로 알고 섬겨야합니다. 이런 사람은 신실한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교회를 주님의 몸으로 알고 주를 위해 겪어야 할 어려움과 시련을 참고 견뎌내며 오해와 핍박 가운데서도 흔들림 없이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말없는 가운데 교회를 섬겨야합니다.

교회를 섬기는 사람은 교회를 이용가치로 보지 아니하고 믿음을 가지고 주님을 먼저 생각해야합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외면하지 않아야합니다. 낮은 자의 겸손함으로 감동을 주고 은혜를 끼쳐야합니다. 자신은 감춰지고 예수가 삶을 통해서 드러나길 원하며 교회를 든든하게 세우고 성장을 이끌어내는 사람입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으며 희생과 봉사는 없는 사람, 자랑하기를 좋아하고 예수를 통해서 자기가 드러나길 원하며 무슨 일을 해도 대가를 바라고 그걸 기쁨으로 아는 사람은 교회를 어렵게 하고 힘들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겸손히 섬기는 자로서 주를 기쁘게 하는 신실한 일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6.25의 전쟁 초기에, 불과 몇 시간 동안 공산군의 탱크의 공세를 지연시켜, 후퇴하는 아군에게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전국의 무기고를 뒤져 찾아낸 불과 몇 개 안되는 대전차 지뢰를 허투루 쓸 수 없어, 한 사람이 하나씩 몸에 묶고, 적군의 전차 궤도 밑으로 자원하여 몸을 던져 산화하신 선열들이 있으셨기에,

그 후의 대한민국의 역사가 가능했던 것처럼, 이 같은 무명용사들에 의해서 나라가 지켜지고 바로 서게 되었습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각자의 곳에서 맡은 일에 충심으로 임했던 사람들을, 인간은 혹여나 잊을지 몰라도, 하나님은 잊지 않으시고 기억하십니다.

옛날 어떤 곳에 성자 한 분이 살았습니다. 그의 생활은 참으로 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천사들까지도 이 성자의 삶에 감동받았습니다. 천사들은 땅으로 내려와서 그에게 은혜를 더 주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으로 그대가 기도하기만 하면 무슨 병이든지 다 낫고 죽은 자라도 살릴 수 있는 능력을 드리려고 합니다.

성자는 잠시 생각하더니 “감사합니다만, 저는 그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인간의 병을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는 일은 하나님이 친히 하셔야지, 제가 할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그 은혜를 사양합니다.”

천사들이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그대가 말만 하면 어떤 죄인이라도 회개하고 새 사람이 되게 하는 권세를 드리려는데 어떻습니까?” 성자는 같은 대답을 했습니다. “저는 그 은혜도 받을 수 없습니다.” 왜 그러시지요? “그것은 성령님께서 하셔야 할 일이지 어찌 제가 그 일을 하겠습니까?”

천사들은 “그렇다면 그대는 무슨 은혜를 원하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성자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예, 한 가지 바라는 은혜가 있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죄를 짓지 않고 선을 행하되 그 선을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고 행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기 바랍니다.”

천사들은 성자에게 무엇을 줄 것인지 의논한 끝에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그 성자의 그림자가 비칠 때 그 그림자 안에 들어오는 모든 병든 사람이 고침을 받고, 그리고 모든 죄인들이 새 사람이 되게 하는 은혜를 주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성자다운 고귀한 모습입니까!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치열하고 어려운 시험, 즉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둔 것입니다.

교회를 섬기는 사람에게 요구되는 덕목은 무엇보다도 신실한 삶입니다. 고린도전서 4장 2절에 기록되기를 그리고 맡은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그들의 신실함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신실함은 믿을만하고 충성하는 것을 뜻합니다. 교회를 섬기는 일꾼으로 세움을 받은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덕목은 믿을 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섬기는 일꾼이 어떤 일을 맡으면 그것이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믿음이 가는 사람들이 있고, 어떤 사람들은 전혀 믿음이 가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회에서 교사나 성가대의 직분을 맡으면 제대로 일을 처리하지 않아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는 자들에게 요구되는 제일 적절한 덕목과 자질은 “신실함”입니다. 맡은 일에 믿음이 가도록 행동하는 것이 신실함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는 사역자로, 그리고 목자와 목녀로, 교사로, 봉사자로 사는 일은 그 직분에 관계없이 분명 영광스럽고 귀한 일입니다. 그것은 온 세상의 주인이신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교회를 섬기는 자에게 반드시 요구되는 덕목은 신실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이며 왕처럼 군림하고 대접받는 삶이 아니라 섬기는 삶입니다. 어디서든 내가 칭찬받고 주인공이 되고 싶어 했던 마음이 섬기는 마음으로 낮아지기를 소망하기를 바랍니다. 가정과 교회, 회사에서 드러나지 않게 섬기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 섬김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교회를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 드리는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삶을 사는 것은 때로는 사람들에게 정당한 대접을 받지 못할 수도 있고, 조롱거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유의 주이신 그리스도를 얻었다면,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면서 힘을 내어 교회를 섬기는 자의 길을 함께 걸어갑시다. 이것이 교회를 섬기는 자의 영광이요 또 한편으로는 교회를 섬기는 자의 삶의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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