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22. 20:44ㆍ좋은 글, 이야기
기도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요즘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안보로 매우 불안하고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어려움이 닥치면 금방 포기하거나 회피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이것을 이겨 내야합니다. 어떤 것을 포기 한다는 것은 작은 것도 있고, 큰 것도 있고, 심지어 생명까지 있습니다.
'나중에 하지 뭐' '다음에 하지 뭐' 이렇게 미루거나 게으름을 피우는 것은 작은 포기입니다. 작은 포기가 모여 큰 포기가 됩니다. 나중에는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타고난 재능으로 세상을 이겨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실패에서 믿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이기는 길을 배우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때때로 실패를 경험하지만 믿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역경에서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무언가를 돌파구를 찾고자 하며, 패배를 기회로 믿음이 강해져 승리로 전환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말년에 처칠이 모교인 해로 Harrow 고등학교 졸업식 연설 모교에서 연설 할 때, 교장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역사적인 순간이다. 윈스턴 처칠은 가장 훌륭한 연설가이다. 그의 연설을 모두 받아 적도록 해라. 잊을 수 없는 연설이 될 것이다.”
처칠은 안경 너머로 학생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절대 포기하지 말라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교훈은 이것입니다. 포기하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아무리 작은 일도,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명예와 현명한 판단에 의한 것이 아니면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상대의 힘에 눌려 포기하지 마라. 상대가 아무리 압도적으로 우세한 힘을 가졌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마라." 그는 이 말만을 남기고 자신의 자리로 가 앉았습니다.
성공을 막는 가장 무서운 병은 쉽게 절망하는 버릇입니다.(키에르케고르) 포기하기 시작하면 그것도 습관이 됩니다.(번스롱 바르드)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사업에서 실패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성공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포기 하지 포기하지 마십시오, 몽크란 놈은 포기란 꼭 마약 같아서 한번 하기 시작하면 좀처럼 그만둘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놈입니다. 미국 드라마 명탐정 몽크에 나오는 명대사입니다. 그렇습니다. 한 발짝 물러서면 두 발짝 물러서게 되고, 두 발짝 물러서면 한없이 밀려나게 됩니다. 자고로 포기하지 않는 자가 성취합니다.
미국의 한 50대 목사님이 자기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글을 써서 출판사에 출판을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접촉한 모든 출판사가 다 거절했습니다. 실망한 그는 자신의 원고를 쓰레기통에 집어던지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절대 이 원고를 쓰레기통에서 꺼내지 마시오!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 쓸모없는 글이오!”
다음날 목사님이 외출하자 사모님이 쓰레기통의 원고를 들고 한 출판사로 찾아가 말했습니다. “이 원고를 책으로 출판할 수 있겠습니까?” 출판사 사장은 원고를 쭉 보더니 말했습니다. “출판해 봅시다. 그러나 결과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출판된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3천만 권 이상 팔려 미국인들의 사고를 뒤흔들었습니다. 그 책이 <적극적인 사고방식>이고, 그 저자가 노먼 빈센트 필(Norman Vincent Peale ; 1898-1993) 목사님입니다.
저자가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던 원고를 아내가 한 번 더 출판사에 가져가서 미국의 사상을 뒤흔든 책이 된 것입니다. 그처럼 꿈과 비전을 포기하지 말고 한 번 더 기도하고, 한 번 더 두드리고, 한 번 더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때가 되면 은혜와 축복의 단비가 내릴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항상 기도하며 포기하지 않도록 하시려고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마을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재판관이 있었다. 그리고 그 마을에 한 과부가 있었는데 그 여인은 수시로 재판관을 찾아와 ‘내 원수에게 원한을 갚아 주십시오’라고 간청하는 것이었다.
한동안 재판관은 들은 척도 하지 않다가 마침내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지만 이 과부가 자꾸 와서 나를 귀찮게 하니 이 여인의 간청을 들어주어야겠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나를 찾아와 괴롭힐 것이다.<누가복음 18장 2~5절
주님께서 주신 이비유를 통해서 기도를 포기하지 말아야 할 4가지를 배우게 됩니다.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라는 교훈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라는 교훈입니다. 이 말씀은 모든 일을 팽개치고 24시간 기도만 하란 말이 아니라 “꾸준히 기도하라! 기도를 포기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기도응답이 더뎌도 기도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응답을 늦추시는 것은 최상의 때에 최상의 모습으로 응답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하나님께는 밤낮으로 부르짖는, 그 택하신 백성들의 원한을 갚지 않으시고 오랫동안 모른 체하며 내버려 두지 않겠다는 교훈입니다. 하나님은 속히 우리들의 원한을 풀어 주신다고 약속하신 교훈입니다.
특히 이비유가 종말과 관련된 비유임을 생각할 때 이 말씀은 말세에 가장 중요한 것이 ‘낙심 없는 기도생활’임을 교훈합니다. 그처럼 기도할 때는 응답될 때까지 끈질기게 하나님을 귀찮게 하십시오. 물론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구하는 것’입니다. 그처럼 바로 구하고 있다고 확신하면 그 다음에는 포기하지 말고 끈질기게 구하십시오.
많은 사람들은 기도를 하나님을 자기편으로 이끌도록 하나님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인 줄 압니다. 그러나 기도는 엄밀하게 말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이미 우리에게 최상의 축복을 주시려는 마음으로 넘쳐 있습니다. 문제는 받을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자신부터 축복 받을 준비가 된 사람으로 변화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능력도 얻습니다. 그러면 결국 환경도 변합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 기도를 포기하게 하는 여러 장벽을 만나도 기도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환경이 어려워도 기도를 포기하지 말고 시간이 없어도 기도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또한 응답이 늦어도 기도를 포기하지 말고 사소한 일에서도 기도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기도응답이 쉽게 오지 않는 것을 오히려 감사하십시오. 그래서 더 기도할 수 있고 기도 중에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주어지는 축복보다 끈질긴 기도 후에 주어지는 축복이 더욱 소중한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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