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4. 23:12ㆍ좋은 글, 이야기
성경의 판단을 따르는 지혜
성경을 연구하면서 이런 경험을 했다. 성경을 연구할 때 갈림길에 여러 번 놓였는데, 그때마다 내가 내린 이성적이고 상식적인 판단은 성경의 판단과 많이 달랐다.
지극히 어리석었던 나는 성경을 제쳐놓고 나의 이성과 상식이 지시하는 길로 나아갔다. 그러나 매번 다시 돌아와 성경이 지시하는 길로 나아갈 수밖에 없었다.
이런 경험을 갖고 있는 나로서는 다음에 나의 판단과 성경의 판단이 상충하면 나의 판단을 과감히 포기하고 성경의 판단을 따르는 지혜를 발휘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판단은 언제나 오류를 범했기 때문이다.
이성주의자는 무한한 지혜의 가르침을 자신의 유한한 판단에 따라 비판하려고 시도한다.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이 행하시거나 말씀하실 수 있고, 이해되지 않더라도 그분께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못하는 것 같다.
‘하나님은 나보다 더 많이 아실 것이다. 내가 볼 때 이해되지 않아 그분이 틀리신 것 같지만 그분이 항상 옳으실 거다’라는 생각이 나를 사로잡을 때가 있었다. 그때가 바로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진리를 발견한 순간이었다!
「말씀의 영을 받는 법」/ R. A. 토레이 <생명의삶 2009.2월>/자료ⓒ창골산 봉서방
그러므로 여러분은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을 잘 지키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그 날에 여러분이 받게 될
은혜의 선물에 모든 소망을 두시기 바랍니다.
(베드로전서 1장 13절-쉬운 성경)
말로 다할 수 없는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고린도후서 9:15)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가 그 분을 알 때에 받게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1:3)
믿음으로 모세는 성장한 뒤 파라오 딸의 아들이라 불리는 것을
거절하였습니다. 그는 잠시 동안 죄의 즐거움을 누리기
보다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고난받는 것을
택하였습니다. 그는 이집트의 온갖 보물을
가지는 것보다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 받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이
주실 상만을 바라보았습니다.(히브리서11:24~26)
어둠에 속한 자들처럼 행동하지 않도록 주의
하십시오 그런 것은 아무 유익도 없습니다.
(에베소서 5장 11절 말씀)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전할 신을 신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인 성령의 칼을 쥐십시오 성령
안에서 늘 기도하고 필요한 모든 것을 위해
간구하십시오.(에베소서 6장 15~18)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맡겨진 일을
하고 있는 종은 복이 있다.(눅12:43)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어라 (눅12장36절)
내 몸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살아 있는
제물이다. 나는 이 세상을 본받지 않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는다.(로마서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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