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율법 vs. 하나님의 기쁨

2014. 8. 2. 20:05좋은 글, 이야기

 우리의 율법 vs. 하나님의 기쁨   

   

믿음은 정해진 계율을 잘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수입의 십일조를 계산기 두드려가며 정확하게 바치고,

아침 4시에 정확하게 일어나서 세수하고 기도하고 큐티하고

찬송가를 4절까지 부른 후에 통성으로 기도하는 것이 믿음의 전부가 아닙니다.

믿음의 계율은 책상 앞에 붙여 놓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새겨 놓은 것입니다.

 

선을 행하느냐, 악을 행하느냐는 한순간에 달려 있습니다.

물론 평소에는 누군가 어려운 일을 당하면 도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막상 눈앞에서 어려운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을 돕지 말아야 할 이유가 수십 가지씩 생각납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절대로 도와주면 안 되는 이유까지 몇 가지 더 생각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은 전혀 믿을 바가 못 됩니다.

사람 속에는 이기적인 본능이 있어서 머리로는 아무리 동의하는 일이라도

몸이 따라 주질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순간입니다.

그 순간에 악을 누르고 선한 행동을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계율을 지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철저히 따지는 사람은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실수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래서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완전한 결말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생각되면 한번 해보십시오.

그러면 거기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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