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7. 09:23ㆍ좋은 글, 이야기
세상에 속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우리의 사명은 지상명령 성취이며 이 사회를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변혁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또한 성경에서는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시1:1)라고 가르친다.
즉, 그런 환경 속에서 계속적으로 유아독존일 수는 없다는 것이다.
불법을 행하는 악덕 기업주 밑에서 일하게 되었다거나,
옳지 않은 방법으로 돈을 벌려는 자들과 동업을 하게 되었다거나,
하나님의 기준에서 먼 삶을 사는 자들과 친구가 되었을 때는,
냉정하게 말씀에 비추어 판단하고 평가해 가면서 살아야 한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한다는 일방적인 정답은 없다.
자신이 그곳을 변화시킬 가능성이 없다면,
그리고 그럴 관계가 아니라면,
소돔의 징벌을 생각하며 귀중한 것들을 모두 잃어버리기 전에
믿는 자들과의 교제의 품으로 빨리 돌아와야 한다.
점점 말세의 기운이 강해지는 이때에 우리가 속해 있는 환경과 사회에 대해
성경적인 비판 의식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요구된다.
'말세'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면서도
'설마 하나님께서 그토록 무섭게 심판하실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악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하심의 정도를 이해 못한 것이다.
하나님의 독생자까지도 죄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죽으셔야 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도 언젠가는 심판받을 것임을 바라보며,
세상에 살고는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그리고 세상 가운데로 보내어진 자들이라는 것을 명심하며 살아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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