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21. 22:40ㆍ좋은 글, 이야기
주님! 내 영혼 죄인입니다
주님! 내 영혼 죄인입니다.
아무데도 쓸데없는 죄인 중에 죄인입니다.
저의 마음속에는 얼마나 탐욕이 많은지 모릅니다.
세상적인 탐욕으로 가득하여 때로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기도 합니다.
탐욕이 하나님 앞에 큰 죄이며
참으로 헛되고 헛된 것인 줄을 알면서도
세상이 가져다주는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보다 탐욕을 더 사랑할 때가 많습니다.
그 탐욕으로 인해 하나님을 떠나기도 하고
하나님을 떠나면서도 그것이 어리석은 것임을 깨닫지 못한 채
탐욕에 매여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갈구하기도 합니다.
그로인해 저의 영혼은 병들어 가고
저의 마음은 시커먼 죄악으로 넘쳐 납니다.
탐욕을 해소하려고 하면 할수록
내 영혼 또 다른 탐욕에 한 눈 팔고 마음을 빼앗깁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곳에 내 영혼을 보내셨는지
하나님께서 내 영혼에 무엇을 원하시고
어떻게 살아가기를 바라시는지는 애써 외면한 채
내 안에 가득한 세상적인 욕망을 얻기 위하여 미련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영혼 사랑하시는 주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고
헛되고 헛된 것을 얻기 위하여 몸부림치는 내 영혼
주님!
내 영혼 주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지 않게 하소서.
내 영혼 세상 것에 마음 빼앗긴 채 주님을 멀리하지 않게 하소서.
내 영혼 참으로 아무것도 아니고
아무런 능력도 없는 그런 별 볼일 없는 영혼임에도 불구하고
무엇이 그리 잘나고 무엇이 그렇게 대단하다고 여기고 있는지
주님 앞에 내 영혼 교만한 영혼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님이 아니셨으면 참으로 위험한 순간순간을 결코 모면하지 못했을 것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영혼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는 까맣게 잊은 채
세상적인 정욕을 구하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는 벌레만도 못한 영혼이랍니다.
이렇게 죄 많은 내 영혼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깨달으며 세상의 것들을 버리게 하소서.
주님보다 더 사랑하고 주님을 훼방하는 모든 것들을 포기하게 하소서.
출처/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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