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0. 19:47ㆍ좋은 글, 이야기
잃어버린 한국 기독교 자산들
글쓴이/봉민근
지난 한국 기독교 역사는 매우 놀랄만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강력한 역사였다.
돌이켜 보면 감사하지 않고는 견딜수 없는 은혜의 시간들이 였다.
이방 민족인 한국에 와서 토착 종교를 제치고 기독교의 뿌리를 내리기 위해
신앙의 선조들은 수많은 피 흘림과 불의에 항거하며
나라를 세워 나가는데도 정의를 세우는 일에도 중추적인 역활을 하였다.
교회마다 부흥회와 기도의 열기가 식을 줄 몰랐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대형 집회로
문전 성시를 이루었던 한국 교회는 세계 여러 나라에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너무나도 비참하게 그야말로 KO패 당한 권투선수 마냥 쓰러져 일어날 줄 모르고 있다.
이단들의 득세로 그 좋던 용어들은 모두 빼앗겨 교회에서도 함부로 쓸수 없게 되어 버린게 너무나 많다.
이장림 재림사건으로 말미암아 교회에서 그리도 힘 있게 외치던 재림을 말할수도 없게 되었고
말하면 사이비나 이단으로 취급 받는 시대가 되었다.
신천지 이단으로 말미암아 신천신지의 새하늘과 새 땅에 대한 소망도 잃었고 신천지는 금지용어가 되어 가고 있다.
예수님 가라사대라는 용어가 기독교의 용어로 굳혀져 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성경번역으로 인하여
저 멀리 기독교의 곁을 떠났다.
천주교는 성서라는 용어를 쓰던것을 성경으로 변경하여 성경으로 쓰던 우리의 용어를 잠식해 버렸다.
어디 그뿐이랴 성신을 성령으로, 천주를 하느님으로 등등 그들은 단결하여 우리의 모든것을 잠식해 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는 어떠한가?
교리 싸움과 교권주의 팽배로 교단은 폭발적으로 분열되고 이해하며 양보하는 모습은 눈씻고 찾아 볼수없는
행태가 한국교회의 어두움의 그림자가 되어 가고 있다.
나는 정통이고 너는 틀렸다하는 교만함의 극치가 교회마다 넘친다.
그처럼 성행하던 부흥회와 밤세워 가며 기도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기도원들은 속속 문을 닫고
새벽까지 기도하던 철야 기도회는 심야 기도회로 줄여 모이는 자도 축소된 모양으로 겨우 명맥만을 잇는 교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다.
주일 저녁 예배는 오후 예배로 변경되어 낮 시간에 드려지므로 아침소제와 저녁소제를 드리던 관행이 깨어졌을 뿐아니라
아예 저녁 예배를 폐한 교회 또한 적지 않다.
한 때는 믿음 있는 사람이 장로가 되었지만 현실 교회는 돈있고 학벌 좋고 인맥에 치우쳐 비정상적인 중직자들이 양산 되고 있다.
교회만 가면 집사가 되고 장로가 되니 교회는 집사 찍어내는 공장이 되어 가고 있으니
세상사람들이 보는 교회 집사는 하찮은 존재로 밖에 볼 수 없게 된것이 아픈 교회의 현실이다.
하나님의 성전을 어떻게 목사 개인이 팔수 있을까 만은 교계 신문이나 인터넷에 공공연히 교회 거래 광고가
만연하니 어찌 통탄하지 않을수 있으랴?
이 시대의 세례요한은 많으나 바르게 전하지 못하니 성도의 심령이 어찌 바르게 서며
변화하여 이 세대를 감당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릴수 있으랴????
나 부터도 나쁜 놈이다.
나 부터도 돌을 맞을 자임을 회개한다.
댓글이라도 좋으니 나에게 욕 좀 해주소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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