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에 대한 당신의 태도는 어떠합니까?
2017. 7. 8. 14:29ㆍ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의 일에 대한 당신의 태도는 어떠합니까?
교회 안에는 미뤄진 일들,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일들이 너무 많지 않은가요?(욥 34:11)
재미있지만 의미 심장한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옛날에 네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Everybody), ‘어떤 사람’(Somebody), ‘누구라도’(Anybody), ‘아무도’(Nobody)라는 이름의 네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중요한 일이 생겼고 ‘모든 사람’이 그 일을 하도록 요청받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은 ‘어떤 사람’이 그 일을 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일은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화가 났습니다. 왜냐하면 이 일은 ‘모든 사람’의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은 ‘누구라도’ 그 일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고 ‘아무도’는 ‘모든 사람’이 그 일을 하지 않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이 일로 ‘모든 사람’은 ‘어떤 사람’을 비난했습니다. 애초에 ‘누구라도’ 할 수 있었던 그 일을 ‘아무도’ 하지 않음으로써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 보고에 의하면, 이 네 사람은 여전히 말다툼을 하고 있었고, 그 일은 아직도 이뤄지지 않은 채로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행할 때에 이러한 모습으로 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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