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시는 하나님
2017. 10. 27. 10:36ㆍ좋은 글, 이야기
청소하시는 하나님
글쓴이/봉민근
자고나면 눈꺼풀 사이로 눈껍이 낀다.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을 누리며 잠을 잤을 뿐인데
하나님은 내 눈에 더러운 찌꺼기를 청소 하신다.
세상의 더러운 쓰레기들을 태풍을 통하여 쓸어 버리시고 청소 하듯이
인생의 죄악 덩어리를 환란을 통하여 쓸어 버리시며 태워 없애시고
나를 하나님 형상으로 다시 회복 시키시기를 그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안식을 주심은 나를 회복케 하시는 시간이다.
어제의 근심걱정 세상 우수살이가 단잠을 자고나니 한결 가벼워진다.
지금은 허덕이며 죽을것 같을 지라도
이 모든것은 하나님 앞에서 지나가게 마련이다.
인생은 지나간 과거를 잊고 털어 버리는것!
털어 버림이 인생이다.
카톨릭 신자였던 매형이 돌아가실 때 누님은
십자가가 달린 묵주를 손에 쥐어 주며 손을 꼭 눌러 주어었다.
그러나 잠시후 손은 다시 펴지고
빈손으로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았었다.
세상에서 하나님 앞에 털어 버리지 못하면
반드시 그분 앞에 서는 날 계산해야 할 우리의 죄악들을 생각 하면서
하나님이 우리의 눈꺼풀에서 눈껍을 청소하듯이
매일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를 힘입어 씻어 정결케 해야 할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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