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보다 나쁜 것은

2018. 2. 18. 21:02좋은 글, 이야기

***죄 보다 나쁜 것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만을 걷길 원하지만
연약한  육체를 입은 우리는   간교한 마귀의 덫에 걸려 죄를

짓곤 한다.


그 죄는 곧 죄책감으로 이어진다.

거짓의 영, 미혹의 영, 어둠의 영인 마귀는
이미 지나버린 과거의 일들을 들먹이며 죄책감을 고조시킨다.
"넌 자격이 없어!", "넌 별 수 없어!", "이게 너의 한계야!"
"그러고도 네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죄는 나쁘다.
그러나 죄보다 더 나쁘고 위험한 것은 죄책감이라는 덫이다!
죄책감은 우리를 패배감과 무력감에 빠지게 할 뿐 아니라


우리의 모든 자유를 박탈하는 마귀의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지만 하나님 앞에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는 순간
그 구속력은 제로가 된다!


다윗이 범죄한 후에 죄책감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였다면

어떻게 되었을 것인가 ? 마귀는 좋다고 손뼉을 첬을 것이다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빌 때에 주님은 눈과 같이

양털과 같이 깨끗하게 하여 주신다


죄 문제로 힘들어 하고 있는가?!
더 이상 과거의 속삭임, 거짓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지말자!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시지 않았는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를 선포하자!


2018.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