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9. 14:33ㆍ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의 방식은 나누기다
글쓴이/봉민근
주님은 지식과 경험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지혜로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신다.
역사 이래로 인간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는 차고도 넘쳤다.
다만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서로 나누어 함께 하지 못해
지구촌 한쪽 에서는 굶주리고 한쪽 에서는 배불러 하며
비만을 걱정해야 하는 아니러니한 일들이 생겼다.
오늘 내게 먹을 것이 넘침은 혼자 자신의 배를 불리라는 것이 아니요
함께 나누라고 주신 하나님의 은혜 임에도
사람들은 자신의 욕심이 눈을 가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려 하지 않는다.
주님은 물고기 두 마리 보리떡 다섯개의 작은 것으로 나눌 때에 오천명을 먹이고
열두 광주리가 참고 넘치는 교훈을 우리에게 주셨다.
나누면 부족 할것 같으나 그렇지 않다.
나누면 나눌수록 넘치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물질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면 차고도 넘쳐 모두가 기뻐하며 살 수 있는 세상을
하나님은 주셨다.
마지막 식사를 선지자에게 대접했던 사렙다 과부의 식량은 마르지도 모자라지도 않았다.
하나님의 방식은 나누기다.
나누는 자들이 복을 받고 나눌 줄 아는자들에게 기쁨이 넘친다.
나 만이 아는 자는 조급하며 불안하고 허덕이며
끝내는 그 모아 숨겨 놓은 것 모두가 자기 것이 되지 못하고
남이 차지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세상 끝 날에 주님은 물으실 것이다.
네게 준 물질을 어디에 썼는가?
네게 준 사랑을 어디에 베풀었는가?
네게 준 건강을 어디에 허비 하였는가?
신앙은 나눔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좋은 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으로 돌아가자(1) (0) | 2018.02.21 |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실제적인 기도 (0) | 2018.02.20 |
죄 보다 나쁜 것은 (0) | 2018.02.18 |
화는 낼수록 손해다 (0) | 2018.02.17 |
욕심과 비전의 차이 (0) | 2018.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