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은혜

2018. 3. 2. 13:20좋은 글, 이야기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은혜                   

 

글쓴이/봉민근


제자들은 주님으로부터 기도를 배웠다.

기도는 하늘 아버지와의 대화다.

기도는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의 성령으로 부터 인도함을 받는다.

주기도문의 전반부는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이였다.


아버지여라는 말은 아무에게나 하지 않는다.

가족만이 할수 있는 단어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것은 그분으로 부터 생명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 한다.

영원한 생명이 내게 있는 증거는 내게 성령이 내주 하심으로 알수가 있다.

성령을 통하지 않고 서는 하나님을 믿을 수도 인정 할수도 없기 때문이다.


교회 와서 예배를 드려도 성령이 내 안에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다(롬8:9)

하나님은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도장을 찍으신다.

또한 하나님을 믿고 영접 하는자에게 자녀로 인치시고 아들의 권세를 주신다.


우리의 삶에 가장 큰 변화와 기적은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

하나님은 믿는자에게 아버지시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사람이 사람 답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복이다.

하나님을 수단으로 이용하며 살아가는 것은 기복 신앙이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의 위치에 놓이지 못한 탓이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특권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깨닫는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런자 만이 그분을 위해 살수가 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