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30. 09:50ㆍ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은 우주보다 크시다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안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인간의 두뇌와 이성으로서는 하나님을 도저히 다 알 수가 없다.
하나님은 너무나 크신 분이요 육안으로나 영안으로도 그분을 다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지구가 도는 소리를 인간은 다 들을 수가 없다고 한다.
사람이 지구가 돌고 우주가 도는 소리를 다 들을 수 있다고 한다면 아마도 고막이
찢겨져 모두가 귀먹어리가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인간의 가청주파수가 이정도 인것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이다.
만약 가청주파수 범위가 더 넓었더라면,
지구가 도는 소리를 하루종일 듣고 있었어야 할테니 말이다.'
이는 지구가 너무나 크며 인간이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우주가 크기 때문에
모두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듯이 하나님은 이 우주 삼라만상을 지으신 창조주 이시기에
그보다도 더 크신 측정 불능의 지존자 이신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어리석음은 자신의 틀안에 하나님을 가두어 놓고 판단하며
아주 작고 치졸한 분으로 취급 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하나님은 이러한 인간의 사상과 이론에 갖혀 있을수도 없으시며
인간이 수용 할 수 있는 그렇게 작으신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온전 하심 앞에 인간은 논할 자격 조차 없는 미생에 불과 하다.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 조차 할 수 없는 거룩함의 충만으로 둘러져 있으며
빈틈이나 실수함을 스스로 용납하지 못하시며 그 무엇과도 견주어 비교 할 수 없는
절대적 지존자 이시다.
어찌 감히 인간이 그분을 논 할 수 있을까?
하나님에 대하여 함부로 말 하지 말며 원망하지 말아야 됨은 그분의 일 하심이 완벽하고
옳으시며 실수가 없으시고 언제나 정의로우시며 공평하시고 사랑과 자애로 충만하심을
언제나 나타내시는 분이시요 빛 보다도 더 빠른 속도로 인생들을 굽어 보시며 통치 하시는 분이시다.
세상 만물은 그들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완전하심을 언제나 노래해야 한다.
그것이 피조물들의 의무요 당연히 해야 할 도리인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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