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이루어 가는 삶

2018. 5. 9. 13:06좋은 글, 이야기

말씀을 이루어 가는 삶                   


글쓴이/봉민근


성경의 모든 예언과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

이는 하나님이 말씀 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식언치 아니 하시는 분이시다.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고 율법의 일점 일획도 떨어지지 않는다


성도의 삶은 성경이 말씀하신 것을 이루어 가는 삶 이어야 한다.

성경을 역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역하며 산다는 말과 같다


예수님의 생애는 철저히 성경을 이루며 사는 삶이 였다.

성경 즉 말씀대로 사는 삶이 였음을 보여 준다


요한복음19장28절~30절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누가복음 18장 31절
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사도행전 13장 29절
29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로마서 4장 18절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사도행전 1장 16절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우리의 삶이 성경적이다 하는 말씀은 곧 성경이 말씀 하신 바를 이루어 가는 삶이라는 말과 같다.
성경의 해석은 삶으로 하라는 말이 있다.

어떤이는 성경을 많이 읽었다고 자랑하며 성경을 많이 안다고 남에게 가르치려고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얼나나 성경대로 살아서 성경이 나를 통하여 응하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단 한마디의 말씀만을 안다고 할지라도 실천하는 삶이 가치가 있고 소중하기에

주님은 그 한마디 말씀에 반응하는 성도들을 주목하여 보신다.


많은 신앙의 선인들이 그처럼 살았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것은 고향을 떠나라 할 때에 그 한마디 말씀에 꽂히고 주목 하였기 때문이다.

이삭을 바치라 할 때에도 그 한마디 말씀에 순종으로 응답하며 주님께 나아갔다.

아브리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알았다는 증거도 없거니와 오늘날 교회 공동체와 같은 곳에서

봉사를 많이 했다는 말씀도 없지만 그는 오직 말씀에 순응하며 나그네를 섬기는등

지식적인 신앙이 아니라 행동하는 신앙을 보여 주었다.


믿음은 성경의 지식을 아는 것이 아니고  말씀 앞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센서와 같은 것이다.
성경의 말씀이 나를 통하여  이루어 지기를 사모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 지기를 소망해 본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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