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잘 사는 법

2018. 9. 19. 22:30좋은 글, 이야기

인생을 잘 사는 법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사람마다의 인생관이 있고 가치관이 있으며 좌우명이 있다.

나름 목표도 있으며 내일을 향한 꿈도 있다.

한걸음 더 나가 믿는 사람들에게는 소망이 있으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소명과 사명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이런 모든 것에 대한 생각도 의지도 목표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80%나 된다는 것이다.


열차를 타고 가지만 어디에 가는지 왜 가는지 모르는 사람과 같이 산다는 것이다.


성경이 위대하고 귀한 것은 이 모든것을 알려 주며 인생의 안내자로서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다.


세상 종교의 모든 경전 중에 신의 뜻이 정확하게 기록 되어 있는 책이 성경책이며

인생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지를 가르쳐 주는 말씀들이 그곳에 기록 되어 있다.


성경은 세상 창조로 부터 종말에 관하여 확실히 기록하고 있으며

인류 역사에 대한 흐름과 미래에 대하여 예언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이루어진 말씀은

정확하고 빈틈이 없이 이루어 졌다는 사실에 대하여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다.


역사상 수도 없는 사람들이 이를 체험하고 보았으며 그 말씀을 삶에 적용하며 살아 왔음이

수많은 역사의 기록들을 통하여 알 수가 있다.


인생을 살아 가면서 왜 사는지 그 목적을 모르고 사는것 처럼 불행한 것은 없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항상 미래가 불안하다.

그래서 무속인을 찾고 말못하는 돌이나 나무에게 절을 하며 빌어도 보지만 인생 길을 안내해 주거나

보호 받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슬픈 일이 아닐수 없다.


성경은 세상을 만든이가 있고 인생을 지으신이가 분명히 있어서 그를 인도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인생은 유한하다.

언젠가는 자신이 세상을 떠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막연히 먼 훗날의 일로 생각하며 하루하루 살다 보면 반드시 후회하며 세상과 종말을 고할 때가 온다.


준비하지 않는 인생은 어떠한 삶을 살던 어떠한 형편에 있던 후회하게 되어 있다.


인생은 나그네 길이다.

나그네의 삶은 고달프다.


우리는 왔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죽음 후에 가야할 나의 본향이 분명히 있다.


사람이 고향을 그리워하고 어머니의 품을 그리워 하는 것은 그들의 고향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죽어서 가야 할 영원한 본향이 있기에 죽은 후에 삶이 헛되지 않다.


육체는 죽어서 썩을 지라도 내 영혼의 고향에 우리는 반드시 가게 될것이다.

거기서 우리를 만드신 분 앞에 나가 영원히 살게 될것이다.

그래서 인생은 그분을 다시 만나기 위한 준비를 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분을 모른다하면 그 분을 영원히 뵙지 못하고 우리는 지옥이라는 영원히 불행한 처소에서 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창조주를 기억하며 사는 인생이 인생을 잘 사는 것이다.

그것이 인생의 목적이며 가야할 길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