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18. 21:20ㆍ좋은 글, 이야기
돈이 그렇게 좋으십니까?
글쓴이/봉민근
그리스도인과 돈의 미묘한 관계를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교회에서 조심 스러운게 돈 문제다.
많은 목회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이 돈 문제 때문에 무너지고 있다.
어느 교회 목사 위임식에 갔더니 권면하시는 목사님 말씀이 목회의 성공은
돈과 여자와 명예를 조심하면 성공적 목회를 할 수 있다고 권면 하셨다.
어떤이는 말했다.
하나님께서 돈과 하나님의 관계를 동등한 자리에 만들어 놓으셨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단호히 말씀하신다.
물질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수 없다고...
물질을 신뢰하는 것은 우상 숭배라 말씀하신다.
돈은 인간이 다스려야 할 대상 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보다 돈을 더 신뢰하는데 문제가 있다.
돈이 신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누구나 말하지만 돈 앞에서는 누구나 꼼짝 못한다.
돈의 힘은 크고 인간의 욕망은 그보다 더 크다.
돈없이 살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심지어 돈없는 자들은 교회에서 고개를 들고 마음껏 활동 하기에도 부담이 된다.
돈돈 하는 바람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가나안 신자로 내 몰리는 현실은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돈 문제로 성직을 가진 이들이 철장신세를 지고 교회가 망신을 당하고 복음에 걸림돌이 되는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지만 날이 갈수도 그 강도는 높아지고 있음을 부인 할수 없다.
어느 분은 말씀했다.
"교회가 회개 하려면 지갑부터 회개해야 한다.
지갑이 회개 하지 않으면 거짓 그리스도인이다"
물질을 초월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것을 포기 하고 버렸다는 것은 하나님께 맡겼다는 말씀이 된다.
오늘날 기독교는 도전 받고 있다.
세상으로 부터 물질로 인한 시험을 당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지킬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말씀대로 살아 가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물질을 숭배하는 맘몬주의가 교회를 망하게 하고 있다.
그리스도께 맡기면 그가 이루시고 이끌어 주실텐데 그런 믿음이 없어
하나님보다 돈을 더 신뢰하는 것이 문제다.
나부터도 돈이 좋으냐 뭍는다면 답은 그렇다 밀하는 것이 정직한 내 속 마음이다.
그러나 하나님 보다 그를 신뢰하는 내 속에 지갑이 회개 해야 한다.
돈은 필요한 것이고 살아 가는데 유용한 것이지만 그것을 하나님 보다 더 사랑 한다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자라 말 할수 없을 것이다.
돈은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돈을 다스리는 지혜가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하다.
돈은 좋은 것이지만 우상이 될 때 우리는 죄인이 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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