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17. 21:44ㆍ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과 연애하는 감정으로 살아라
글쓴이/봉민근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신비의 관계다.
소통하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음료수를 먹으려면 음료수 통에 빨대를 꽂아야 하듯
그리스도인은 말씀에 빨대를 꽂아야 한다.
나팔을 불어야 그 소리가 나듯
기도의 나팔을 불어야 하나님은 그 소리에 응답하신다.
하나님은 말씀과 기도라는 소중한 선물을 통하여 소통의 통로를 여셨다.
말씀과 기도가 없었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도 가까이 갈수도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세상만물 중에 가장 특수한 관계다.
그 어떤 동물이나 식물이 자신의 의사를 마음껏 펼치며
하나님과 소통하며 그의 말씀을 들을수 있겠는가?
특수한 관계란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을 나눌수 있는 그들만의 관계다.
부부도 연인도 가족도 그들만이 누릴수 있는 사랑과 행복이
특수한 관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서로 사랑 할수 있는 것이다.
모두를 사랑한다 하지만 아무나 사랑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하나님과의 특수한 관계를 주신 것은 특별히 사랑 할 수 있는 관계를 주신 것이다.
하나님과의 사귐처럼 소중한 것이 세상에 그 어디에 있을까?
인간이 누리는 최고의 특권이요 행복이 거기에 있다.
인간은 그 행복의 가치를 알 때에 그 행복을 누리며 살수 있다.
행복이 주어져도 느끼지 못한다면 그는 불행한 것이다.
부모가 있고 자녀가 있어 행복 하다고 느껴야 가정의 소중함을 알게되듯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끼며 사는 인생이 교회도 믿음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된다.
"주님이 계셔 행복하여라"라고 외칠수 없는 사람은
신앙생활에 기쁨을 모르는 사람이요 하나님과의 관계가 부족한 사람이다.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니 나는 행복하다.
하나님과 연애하는 감정으로 오늘을 살아야 행복 할 수 있다.
사랑하며 연애 할 때가 가장 좋은 시간이요
행복의 절정의 시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연애하듯 사랑하며 살기를 즐겨해야 행복도 누릴수 있을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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