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앞에 합당한 그릇

2019. 2. 7. 14:18좋은 글, 이야기

주님 앞에 합당한 그릇                    

 

글쓴이/봉민근


우리가 재판장이 될 수 없는 것은

죄인이기 때문이다.


죄인이 죄인을 재판 할 수 없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죄의 문제를 먼저 해결한 후에

그리스도의 일꾼이 될 수 있다.


내 소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하나님이 주신 소명에 헌신 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결해야

그리스도께서 쓰시기에 합당하다.


더러운 그릇은 언제나 악취를 풍기게 마련이다.


주의 일을 한다는 사람들의 수많은 사건에서 보듯이

정결치 못한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하다 보면

반드시 부작용이 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됨을 보게 된다.


말씀을 읽는 것은 소독하는 것과 같다.

회개는 정결 예식이요 자신을 새롭게 단장 하는것과 같다.


죄의 바이러스에 걸리면 영혼이 병들어

마침내 영적 생명을 위협하게 되고

영혼은 병들어 죽어 간다.


깨끗한 영혼 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다.


성도는 움직이는 교회다.

성도는 성도 다울 때에 그 빛을 발할 수 있다.


성도는 교회의 빛이 아니라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

성도는 세상의 기쁨이 되고 소망이 되어야 한다.

성도는 세상에 행복을 전해 주는 우체부처럼 살아야 한다.

우리의 죄 값을 치루어 주신 주님 앞에

다시는 범죄자로 서서 주의 일을 한다고 해서는 안된다.


오직 그리스도의 신부처럼 단정히 행하고 살아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