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대로와 믿음의 기초
2019. 4. 13. 19:27ㆍ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의 대로와 믿음의 기초
당신은 여행자가 아닌가?
"나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는 그런 여행자 말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길을 잃고 방황하지 않도록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
또한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오직 하나님의 대로를 걷기를 바란다.
당신은 건축가인가?
믿음의 기초를 튼튼히 쌓기를 바란다.
당신은 집을 짓는 사람인가?
무엇으로 어떻게 집을 지을 것인가?
나무나 풀이나 그루터기를 짓지 말고
금, 은, 보석으로 짓기 바란다.
당신은 목사인가?
당신의 직책에 속하는
모든 임무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당신은 농부인가?
열매 맺지 않는 무화과 나무 둘레를 파고
열매 맺는 데 필요한 것을 공급하여 주기 바란다.
당신은 군인인가?
복음을 위하여 어려움을 견디기 바란다.
그리고 어두움의 영을 대항하여
또 육신의 정욕을 대항하여
선한 싸움을 싸우기 바란다.
당신은 군인으로 부르신 분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하여
이 세상의 일에 얽매이지 말라.
당신은 경기자인가?
경기의 모든 법칙을 어기지 않도록 조심하기 바란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법칙대로 경기를 하지 않으면
면류관을 얻을 수 없기 때문다.
- 위인 바실 -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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