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14. 20:13ㆍ좋은 글, 이야기
어제를 복사하듯 신앙생활 하지마라
글쓴이/봉민근
예배하는 것은 복사하는 것이 아니다.
지난 주에 드렸던 예배를 복사하듯 형식을 복사하고
시간을 복사하여 습관처럼 드리는 것이 아니다.
예배에는 늘 새로움이 있어야 한다.
예배를 드리는 횟수가 증가하면 할수록
변화된 새로운 것들로 채워져 늘 신선함이 넘쳐야 한다.
긴장과 기대로 가득한 예배가 아닌 습관적인 예배는
종교행위로 치달을 수가 있다.
신앙생활은 자신의 삶에 한 조각 처럼 일부분이 아니어야 한다.
삶의 전부가 예배가 되고 신앙적이어야 한다.
이는 믿음이 영원한 생명과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목숨이 붙어 있는한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을 향한 신앙적인 삶이어야 한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있어서 모든 것이다.
세상에서 다른 무엇을 찾아도 족함이 없고 그것들이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
모든것에 모든것이 되시는 하나님만이 우리의 부족을 채울수 있고
인생 모든 문제의 열쇠가 된다.
하나님을 의지 하고 예배하는 것은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대한 마땅한 도리요 의무다.
주님이 베풀어 주시는 은혜에는 부족함이 없으며
내 잔이 넘치나이다 고백했던 다윗처럼
믿음으로 예배하는 것은 인생의 핵심 사항이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후회함이 없다.
인간의 삶을 마치는 날 인생의 마지막 결론적 질문은 그리스도를 영접했느냐로
그들의 운명이 결론되어 지는 것이다.
주님으로 채우지 못한 인생은 늘 공허하며 늘 부족함을 느끼며 살수 밖에 없다.
주님안에 인생의 모든것이 들어 있다.
내 심령의 바탕에 그리스도로 깔고 주님으로 채우며 사는 존재만이
참 만족함을 누리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스도만이 생명으로 가는 길이요
하늘 아버지께로 가는 유일한 통로이기 때문이다.
인생을 어저께 처럼 복사하며 살지 말고
그리스도로 옷 입고 늘 새로움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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