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15. 19:59ㆍ좋은 글, 이야기
가장 미련한 성도가 누구인가?
글쓴이/봉민근
지혜로운 성도는 오물 같은 죄에 발을 담그지 않는다.
죄를 짓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며 살아가는 성도가 신실한 성도다.
부지 중에 죄를 짓거나 실수로 지은 죄는
오물에 더러워진 손과 발을 씻듯 뼈를 깍는 회개로 즉시 씻기를 주저 하지 않는다.
오늘날 성도들에게 회개가 사라졌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죄를 짓고도 무감각 할 뿐더러 회개를 한다고 하더라도
형식적인 회개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다윗처럼 침상이 젖도록 밤 잠을 자지 못하며 죄 때문에 괴로워 회개한 경험이
내게 있는지를 살펴 보면 내가 회개의 사람인가를 알수가 있다.
형식적인 회개는 하나님 앞에 거짓말 하는 것과 같아서 또 다른 죄를 짓는것과 같다.
진짜 성도는 죄에서 돌이키면 다시는 죄를 짓지 않기 위해 몸부림 친다.
죄악을 보면 치를 떨듯이 그것을 피해 주님안에 거하기를 즐겨 한다.
성도는 회개하고 자기의 의를 내세우지 않는다.
어떤이는 회개 하였다고 사람들 앞에 떠벌리며 자랑을 한다.
그러나 진정한 회개는 눈물이며 자랑하지 못할 죄를 토설하는 것이다.
진정한 성도는 하나님을 위해 살되 상급받기 위해 일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충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헌신 한다.
그러므로 회개는자랑꺼리가 아니요 당연한 것이다.
회개하지 않으면 용서 받을 수 없고 하나님의 은혜안에 거할수가 없다.
회개는 성도의 황금 보물이다.
회개하는 곳에 용서함이 있고 그리스도의 사랑안에 거 할수가 있다.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회개하는 영혼에게 복 주시기를 주저하지 않으신다.
언제 하나님께서 은혜 베푸시는 일에 인색하신 적이 있으셨던가?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나에 대한 사랑에 편견이 있으실수 없다.
회개하면 다윗처럼 쓰임 받을 수 있다.
회개한 요나를 들어 하나님의 복음 사역자로 사용하셨던 것처럼
회개한 베드로를 사용하셨다.
회개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나를 들어 사용 하시며 하나님의 은총안에
거두워 드리신다.
가장 미련한 성도가 누구인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지 않아 용서 받지 못하는 자들이다.
회개는 우리가 물을 먹고 마시듯
공기로 호흡을 하듯 매일 같이 습관화 해야 한다.
회개한 자에게 의로우신 재판장이 되신 주님께서 용서를 베푸시며
그 안에서 영원한 평화를 얻게 하시기 때문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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