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9. 23:12ㆍ좋은 글, 이야기
인간관계의 중요성
글쓴이/봉민근
살아 생전 법정에 한번 가보지 않은 사람이
법정에 가 본사람 보다 월등히 많을 것이다.
그렇지만 인생 여정 끝내는 날
우리는 하나님의 법정에 반드시 서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 하신다.
심판대 앞에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거짓 증거도 엄살도 통할 수가 없다.
확실한 증거가 이미 하나님의 손에 있는
책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행위를 스스로 직고 하게 될 것이다.
인간 관계가 잘못 된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도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일 하시는 분이시다.
복도 사람을 통해서 주신다.
인간 관계가 잘못되면
복을 받는다는 것 역시 껍데기 뿐이다.
인간 관계가 허물어지고
잘못되면 믿음도 헛것이요
기도도 열납되지 않는다.
인간 관계의 최고봉은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서로 용서하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믿을 만한 존재는 못되지만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랑하도록
지음 받은 존재들이다.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하여 복도 주시지만
사람을 의지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사람은 완전한 존재가 아니요
하나님만이 세상 모든 만물 중에 의지할
전능자 이시기 때문이다.
영국 속담에 사랑하면 천개의 눈을 갖게 된다는 말이 있다.
사랑하면 하나님의 율법을 완성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하나님의 심판에 기준이 됨을 알게 되면
이웃과 불화하며 살아갈 간큰 자가 없을 것이다.
시기하며 미워하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예외 없이 모두가
반드시 서게 될 것이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 할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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