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했으면 삶도 아멘이어야 한다

아멘 했으면 삶도 아멘이어야 한다

 

글쓴이/봉민근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순리를 거스르면 재앙이 온다.

옛말에도 역천자는 망하고 순천자는 흥한다고 했다.

그러나 인간의 욕심은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이 습관이 되고 일상이 되었다..

하나님은 나를 제비 뽑아 현재의 내가 있게 만드셨다.

나를 제비 뽑아 나에게 자녀와 직업도 주셨고

그곳에서 행해야 할 사명도 주셨다.

하나님 앞에서 아멘 했으면 삶도 아멘이어야 한다.

다니엘은 사자굴에 보내심을 받을 때에도 아멘이였다.

세례요한이 부름 받은 곳은 광야였으나 그는 불평하지 않고 그곳에서 아멘의 삶을 살았다.

그는 그곳에서 때리는 설교를 하면서 비난도 영광도 함께 받았고

세상에 많은 더러운 것을 정화 시키며 살았다.

그것이 왕이든 낮은자이거나 높은 자라 할지라도 가리지 않았다.

그곳에서 주님 맞을 준비를 한 것이다.

내 삶을 한탄하고 불평하기 보다 그곳에서의 아멘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행복도 따라오는 것이다,

더러운 곳을 거룩한 곳으로 만들며 깨끗하게 만드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이 있는  곳이 그런 곳으로 변화 되어야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다.

내가 바라보는 곳이 하나님이 바라보는 곳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예배하며 산다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요

주의 길을 넓히는 삶이다.

인생의 과정은 필요하고 중요하다.

설교한대로 살고 설교를 들은 대로 살아야 한다.

성경의 매뉴얼대로 살아야 한다.

거스르면 재앙이요 책망과 심판이 따른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변했다.

변한척 하면 안되고 완전히 변해야 한다.

주님이 움직이며 일하실 때에 나도 하늘의 뜻을 따라 움직여야 한다.

하늘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의 삶이다.

예수님을 만나면 3류 인생이 고귀한 인생으로 바뀐다.

나를 은혜의 보좌 앞에 앉혀 주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그분의 능력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하나님 말씀 앞에

아멘 했으면 삶도 아멘이어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