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맡김이다

2020. 4. 6. 21:17좋은 글, 이야기

믿음이란 맡김이다                   

 

글쓴이/봉민근


믿음이란 맡김이다.

실패란 맡기지 못하여 오는 결과다.


하나님께 모든 것 맡기지 못하고

자기 힘으로 하려고 하니 실패하는 것이다.


내가 하려고 하면 온전한 성공을 보장 할 수 없다.

내 힘으로 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능력이 있고 선한 일을 하려고 해도

주님께서 좋아야 정말 좋은 것이다.


주님을 위하여 일한다고 하면서 내게 좋은 일만 하는 것은

나의 영광을 내가 받는 것이다.


내가 어떻게 하였으며, 우리 교회가 어떻게 했다고 말하지 마라.

오직 주님께서 하셨다고 고백하라.


우리는 오직 주님께 맡기고 순종하면 되는 것이다.

이 순간이 헌신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주님께 맡기고 충성하라.


나는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가 되어야 한다.

내가 주인이 되어서는 안된다.


주인이 아닌 청지기가 영광을 받는 법은 없다,

비난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협력도 하지 않으면서 비난하기를 좋아 한다.

그렇지만 협력하면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은 결코 하나님 앞에서

잘했다 칭찬 받을 일이 아니다.


의의 종, 거룩한 종으로 충성되이 사는 것만이

주님 앞에서 남는다.


겸손은 무릎꿇는 행위다.

내 무릎이 펴지는 순간 자신이 주인 노릇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언제나 깊이 생각하고 심중의 깊은 곳에서 부터 무릎 꿇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내가 하려고 걱정하지 말고

오직 맡기라.

맡김이 문제 해결의 길이고 청지기가 마땅히 행할 본분이다.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의를 지우기를 힘쓰라.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극히 경계하는 자가 되라.


맡긴 자는 자기가 하는 것이 아니요

맡김을 받은 자가 일하심을 인정해야 한다.


어느 교회에 예수님보다 유명한 목회자나 형제가 있다면

그 교회는 실패한 교회다.


오직 주님께 맡겼으면 주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