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하나?

2020. 5. 5. 22:44좋은 글, 이야기

예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하나?                   

 

글쓴이/봉민근


예수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다.

예수 믿는다는 것은 나를 앞 세우던 삶에서

예수님을 내 인생의 운전대에 모시는 것이다.


신앙은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것이며

그분의 때를 기다리며 사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주실 약속의 때를 바라보며 기다리듯

다윗이 기름부음 받고도 왕좌에 앉기까지 하나님의 때를 인내로 기다렸듯이 기다리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은 아무도 모른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깜짝 선물 보따리를 풀기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믿고 따를 뿐이다.

 

종으로 팔려가던 요셉이 총리가 되리라고는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포로로 잡혀간 다니엘이 세계 최고 강국의 총리가 된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이스라엘이 초림의 주님을 기다리고 우리가 재림의 주님을 기다리며

주님이 부르실 그날을 사모하며 인내로서 견디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은 반드시 그분의 계획을 펼치시며 나타내실 것이다. 


주님 맞이할 준비는 회개로서 정결한 신부로 단장하는 것이다.

마음이 깨끗한 자가 하나님을 볼 수 있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는 삶을 살아갈 때에 비로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포로되었던 이스라엘 백성이 돌아와 성벽을 쌓고 성전을 재건하였어도

그들의 영적 상태는 빈사 상태였다.


말씀만이 인생을 새롭게 한다.

말씀만이 인생의 길을 인도하며 생명으로 이끌어 준다.

에스라의 말씀 선포 앞에서만이 회복이 있었고 

진정한 회개의 돌이킴이 있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인생에 말씀이 기준이 되지 않으면 불신자와 마찬가지요 

이방 사람들과 차별이 없는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다.


나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 정의와 공의가 흘러가야 한다.


현실에 붙잡히고 경험과 지식에 갇혀서 살면 안된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인생의 열쇠가 되고 길이 되며 생명이 되고 

하나님께로 이끌어 주는 힘이 된다.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의 말씀만이 살길이다.

말씀을 떠나면 우리는 죽은 목숨이다.


섭섭해도 사람은 몰라줘도 주님은 나를 다 아신다.

그분께 맡기면 범사에 길이 열린다.

힘들어도 어려워도 참고 기다리며 인내하면 하나님의 때는 반드시 임하게 된다.


하나님은 계획을 가지시고 행하시는 분이시다.

그를 신뢰하고 의뢰하며 사는 인생의 결국은 하나님이 주신 승리를 맛보게 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